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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보다 더 웃음(?) 주는 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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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93회 작성일 12-04-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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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이 집권했던 참여정부 시절

그는 죽음으로 항거하던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헸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하에서 떠나가신 열사들...

▷2003년 1월9일 두산중공업배달호열사/ 부당해고 징계에 맞서 처참하게 분신

▷2003년 4월28일 화물연대 박상준열사/ 파업도중 파업연대 투쟁승리를 외치며 음독

▷2003년 5월7일 화물연대 최복남열사/파업투쟁 중 선전물배포 교통사고 운명

▷2003년 8월4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송석찬열사/국민에게 기여하는 올바른 국민연금 관리를 요구하며 자결

▷2003년 8월26일 세원테크 이현중열사/구사대의해 두개골함몰 운명

▷2003년 9월10일 농민 이경해열사/ 신자유주의 반대 자주 농협사수를 외치며 할복자결

▷2003년 태광산업 박동준열사/부당노동행위 와 현장통제 항의하며 투신

▷2003년 10월17일 한진중공업 김주익열사/구조조정, 손배가압류, 부당해고 반대로 자결

▷2003년 10월26일 근로복지공단 이용석열사/ 비정규철폐를 외치며 분신

▷2003년 10월30일 한진중공업 곽재규열사/ 구조조정투쟁에서 김주익열사를 따라 투신

▷2003년 12월 27일 성기득열사/ 교육현장민주주의투쟁, 비정규직철페을 외치며 분신

▷2004년 2월 14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 박일수열사/ 하청노동자도 인간이다 외치며 분신

▷2004년 5월26일 택시노동자 장상국열사/사업장비리규명으로 징계를당함, 음독자살

▷2004년 12월27일 한진중공업 비정규노동자 김춘봉열사/희망퇴직 당한 후 비정규철폐유서남기고 자살

▷2005년 6월14일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김태환열사/레미콘노동자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다 사측에 동원된 용역차량에 사망

▷2005년 9월3일 현재자동차 사내하청 류기혁열사

▷2005년 9월 10일 화물연대 김동윤열사/ 화물운송 제도개선 요구 분신

▷2005년 11월11일 농민 오추옥열사/ 쌀 개방반대 음독자결

▷2005년 11월17일 농민 전용철열사/ 쌀 비준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5년 12월 18일 농민 홍덕표열사/ 쌀 비준 무효 농민대회에서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4월18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에 쫓겨 추락사 당함

▷2006년 8월1일 건설플랜트 하중근열사/ 파업투쟁 집회 중 경찰폭력에 살해당함

▷2006년 9월1일 현대자동자 남문수열사/부당전환배치 현장탄압분쇄 유서 후 목매자결

▷2007년 1월23일 우창기업 전응재열사/ 완전월급제쟁취 및 근로조건저하를 요구 분신

▷2007년 2월11일 여수출입국사무소 이주노동자보호소 화재발생으로 10명 사망, 이주노동자 단속 및 고용허가제로 인하여 비관자살한 노동자가 96명

▷2007년 4월14일 한동운수 허세욱열사/ 한미FTA반대하며 분신

▷2007년 10월11일 노점상이근재열사/ 노점상탄압에 항의 목매자결

▷2007년 10월27일 영진전업노동자 정해진열사/ 건설노동자 투쟁 중 사측탄압에 항의하여 분신


노무현이 많든 많은 전태일과 칼을 휘두른 노무현이가 많났다구 우기는 통합진보당
그들의 정신 세계가 이상하다.
여러분의 양심은 안녕하십니까...

 

노회찬이는 같이 맞붙은 허준영이 보고 시위중인 농민을 죽인 경찰청장이라고 공격합니다.

근데 지는 그 정권의 실세들과 손잡고 웃으며 선거운동합니다.

 

유시민이는 야권단일후보(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를 외치며 정권심판을 말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어느 누가 인정하지도 않았는데 면죄부가 생긴 꼴입니다.

그래놓고는 전남 순천곡성 선거구에서 김선동 선거운동하며 민주통합당을 심판하자고 합니다.

 

공직선거당선자(시장이나 시의원)가 중도에 사퇴하고 선거에 출마할때 입에 개거품물던

통합진보당입니다.

근데 그들도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곳곳에서 사퇴하고 출마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라나...

 

결국 정권심판이라는 말로 모든 것을 감추려 합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그들이 부산지하철에서 행한 수많은 구조조정과 징계등...

 

결국 그들의 정체성은 정권심판이 아니라 원내교섭단체를 꿈꾸는 권력획득입니다.

 

코메디입니다...

 

[열사들은 당신들과 손잡지 않았습니다.

아니, 열사의 손을 뿌리친 것은 당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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