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는 지키고 싶고 파업으로 인한 불이익은 당하기 싫고.... 사람의 이기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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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이익과 단체의 정의사이에서 고민이 든다
<하지만 파업의 참뜻이 지켜질지는 미지수다. 지금도 뉴스는 나온다.
제대로 된 보도를 하자고 파업에 나섰는데 아직도 마이크를 잡고 있는 동료가 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들이 동료의 등에 칼을 꽂는 대가는 달콤할 것이다.
보너스를 받고, 승진을 보장하고, 해외 연수를 보장받는다.
그래서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MB에게 부역한 언론인은 출석부에 적어 역사로 남겨둬야 한다.>
- 주진우 -
언론 파업에서 불참하고 방송하고 있는 기자들에게
쓴소리를 날린 글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비겁한 행동으로 동료들은
고통을 감수할때 오히려 득을 챙기는 동료들은 이제
필요없다.
달콤한 유혹... 누구는 갖고 싶지 않겠는가??
비겁해지지 말자.
힘을 보태지 못할망정 동료들의 희생을 짓밟고
뒤에서 웃음 짓는 행동은 하지말자.
잠시만 창피하고 손가락질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직장 자신이 지키자.
그게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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