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에 대한 어정쩡한 지지...우리도 철회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NL들이 예전 민주노동당을 점령하던 때와 같은 행태를 이번에도 통합진보당에 적용시키려다 된통 걸렸다.
이런 행태에 대해 경향신문은 '숙주'라는 표현을 사용해가면서 강하게 비판하였다.
각 지역에서 허위로 선거인명부를 만들어서 지역대의원을 자기 정파의 인물로 채운 다음
전당대회나 대의원대회에서 당권을 장악해 버리는 전략이다. 소수의 인원만으로도 중소규모의 정당쯤은
쉽게 장악할 수 있다.
이정희를 비롯한 민노출신 NL들은 이에 대해 반성할 줄도 모르고 당연히 개최되어야 할 중앙회의조차
점거농성으로 막아버렸다.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가?
이에 우리 노조도 다시금 되돌아보지 않을수 없다.
털보라인의 NL이 점령하고 있는 우리 노동조합....
민통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진정한 노동자정당을 지지하는것만이 털보의 과오를 만회하는 지름길이다.
정신차리자 제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