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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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공판에 대한 비리가 있다면 인사조치 정도로는 안됍니다.
노동조합도 어물거리지 말고 분명하게 하십시오
전 사장님은 국회의원 낙선후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황모 전 경영본부장은 아카데미 교수로 와서 밥 벌어먹고 있습니다.
박모 전 운영본부장은 우진산전 사장으로 가서 밥 벌어먹고 있습니다,
그들이 공사의 경영진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하는게 양심에 문제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더 심각한 건 박모 전 운영본부장은 교육원 식당에서 교육원장의 식사 대접(?)을 버젓이 받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한두번 그럴수도 있지만 고위직의 간부라면 더 처신에 주의해야 할겁니다.
공사의 1급 간부중에 부쩍 정년전에 퇴직하는 사래가 많습니다.
다들 자신이 공사에서 하던 업무를 외주하거나 위탁하는 회사에 한자리식 차지하고 갑니다.
심지어 공사의 1급 간부중 이렇게 직,간접적으로 공사의 업무와 관계가 있는 곳으로 한자리식
차지하지 못하면 등신이라는 말도 들립니다.
말로만 시민에게 봉사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배만 불리는 행위는 없어야 합니다.
그게 정년 퇴직후라고 면죄부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들어올때 1급으로 와서 퇴직후에는 외부업체의 사장으로 이게 정상적인 사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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