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20세기와 21세기 마지막 13강: 21세기 사회주의의 전망과 과제 (6월 7일) > 열린게시판

“노동운동의 정치적 / 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가

“사회주의: 20세기와 21세기”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2년 3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 (총 13강)

○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걸어서 2분[사육신묘 건너편],

1호선 노량진역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또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13강: 21세기 사회주의의 전망과 과제 (6월 7일)

* 강사: 채만수 (노사과연 소장)

* 강의소개:

13회에 걸친 “사회주의: 20세기와 21세기” 강좌의 마지막은 “21세기 사회주의의 전망과 과제”입니다. 20세기 사회주의 세계체제의 해체는 결코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그들이 말하는 “역사의 종언”일 수 없으며, 21세기 초에 폭발한 대공황은 부르주아 국가들의 전면적인 구제조치에도 불구하고 점입가경, “백약이 무효”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930년대 대공황이 결국 제2차 세계대전으로 귀결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극에 달한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소하는 사회주의로의 이행이 역사적 필연일 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이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회주의를 향한 노동자계급의 주체적 조건과 과학기술혁명의 성과가 만들어 낸 21세기 사회주의의 물질적 조건들을 검토하고, 그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텍스트: 채만수, “21세기 사회주의의 전망과 과제”, ≪노동사회과학≫ 2호.

○ 참가비: 7만원 (교재 6권 포함)

― 강좌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단행본과 이론지 ≪노동사회과학≫을 드립니다(교재를 이미 가지고 있는 분께는 해당 텍스트 가격만큼 참가비를 할인해 드립니다).

― 특별히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부분참가도 환영합니다.

○ 문의 ―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 이메일: lodonghb@dreamwiz.com

― 홈페이지: http://www.lod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