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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90회 작성일 12-07-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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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내용에 동의하고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운영위원이나 지지자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이나 문의는 저 백생학(국민도약운동 본부장, 010 5645 1144)에게 해 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심재준
받는사람: shaing100@hanmail.net
날짜: 2012년 7월 06일 금요일, 09시 12분 33초 +0900
제목: 국민도약운동


‘개혁’동지가 되어주세요!- ‘법’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국민의 총궐기!

싱가폴식’개혁을 공약으로 내건 대통령 후보를 찍읍시다!!!”-국민 도약 운동-

싱가폴식 개혁-‘솜방망이’에서 ‘일벌백계’로!!!

지구상에서 제일 머리 좋다는 국민이 가장 긴 노동시간을 자랑하면서 꼴찌(온대지방권)를 못 면하는데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은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꼴찌...’ 무엇 때문일까요?

우리는 공동체를 유지키 위한 최소한의 도덕인 법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사회에서의 도덕, 즉 ‘경기규칙’이 있으나 마나 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달리기 경기로 치면 부정출발이나 진로방해만 일삼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출발’이나 ‘진로방해’를 나무라기는커녕 우대하고 기리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출발·진로방해격인 위장전입이나 병역기피 한 번 못해본 ‘찌질이’들은 장관이나 총리 같은 건 해 먹어 볼 엄두도 못 낼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허걱, 대통령 마저! 다음 대통령 ‘또한’ 병역의무 안한 이가 해 먹을 가능성이 있는 모양.)

정식으로 하는 지구촌 경기에서는 부정출발이나 진로방해 ‘기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부정출발’이나 ‘진로방해’에 올인하는 우리는 그 좋다는 머리를 헛되이 굴리며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 마구잡이 부질없는 노력을 해대고 있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도덕이 경쟁력이건만...

그렇다면 우리의 준법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한 마디로 ‘금융 강도원’ 강도 ‘감싸원’이 딱 어울리는 나라!

또한 ‘준법투쟁’이란 말이 존재할 수 있는 지구촌 유일의 나라라면 되겠습니다.

혹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에겐‘투쟁을 하는데도 준법으로!’쯤으로 들리겠지만 천만에 말씀.

대한민국 사회전체가 완전히 불법·위법·탈법·편법·범법 등등으로 똘똘 뭉쳐져 있기에 그 ‘질서’를 깨뜨려 보고자 하는 불순한 동기로 준법을 ‘저질러 보는 것’이 준법투쟁입니다.

준법이 ‘투쟁’의 수단이 되는 나라!

참으로 한심스런 노릇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강력 범죄율 비교 기사를 읽고 “너무 큰 쇼크를 먹었다” “말도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친지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일본의 몇 배 일 것 같냐?”고

한참을 진지하게 고민하더니 “두배!”하는 거 있죠?

네,맞습니다.

두 배만 되어도 쇼킹한 거며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러나 물경,다섯 배!

“아~챙피해!”

(왜 나만 챙피해야 하는 건지...)

수침심 없는 국민?!

난 어찌타 이런 낯짝 두꺼운 집단의 일원이 됐단 말가?

아니 도대체 우리의 준법수준이 이처럼 개판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한 마디로 ‘솜방망이 처벌’에 기인합니다.

온 국민을 범죄로 내모는 수준의 장난 같은 솜방망이 처벌...

신문사설의 일부.

“외국인들은 억대를 예사로 넘는 우리나라의 비리 액수에 ‘숫자가 잘 못된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놀란다. 선진국 공직자들은 비리에 연루되면 패가망신은 물론이고 평생 감옥에서 썩다시피 하니 감히 엄두를 못 낸다. 우리 공직자들은 대형 비리를 저질러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거나 병보석·사면 등으로 쉽게 풀려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토록 한심하고 수치스런 우리 현실을 청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네,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간단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싱가폴처럼 담배꽁초 하나 버리는 데 몇 십만원 식으로 일벌백계 체제로 가면 됩니다.

우리보다 비교도 안 되게 개판이었다던 그들이 지금은 어엿한 선진사회가 된 것은 오로지 ‘겁나는’개혁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지구촌 선진사회치고 우리처럼 느슨한 형벌체계를 가진 데가 없는 보면 일벌백계 체제가 선진사회로 가는 유일 충분조건임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처럼 효과 100%의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개판사회에 만족하며 아무런 시도조차 않는 걸까요?

그것은 우선 법을 주무르는(입법) 정치꾼 때문입니다.

‘솜방망이 체제’의 초초특특급 수혜자, 범죄꾼 집단에 지나지 않는 그들이 스스로 제 발등을 내리 찍은 것과 같은 일을 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으니까요.

제아무리 비리(범죄)를 저질러도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현 체제를 그들 스스로가 둘러엎길 바란다는 것은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정치꾼 집단=범죄자 집단 말고도 권력중독 중증환자 집단, 과대망상 중증환자 집단, 위선자 집단, 기고만장형 인간집단(취재하는 여기자에게“너 진짜 맞는 수가 있다”), 협잡꾼 집단, 공공의 적 집단, 불필요악적 집단, 권모술수 시연보급 집단, 김경준류 인간집단, 백해무익 인간해충 집단, 패싸움 시연보급 집단, 사회공동선이란 게 뭐냐고 되묻는 집단, 저 하나와 당만을 위해 잔머리 굴리며 세월 보내는 집단, 완죤 무뇌무개념 표바라기 집단, 종합해 보면 구역질나게 하는 3류인생 집단)

○범죄꾼 집단

선거자금 운용에서 범죄 않는 분?

어느 땐가 순진무구하다는 인사 하나가 경선을 치른 후 기왕지사 떨어진 김에 전무후무한 ‘이실직고’란 걸 했다가 양심씩이나 들먹이는‘정치판 부적격자’로 낙인찍혀 하루 아침에...

○황당 종결판-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선량한 국민에겐 그 필요성 전무. 상시 범죄꾼으로서 어느 순간 옭혀들어 갈지 모르는 신세를 통감하여 잔머리 굴린 결과물. 포장한 그럴싸한 명분이 절묘.

○사법부가 정한 형량을 엿장수마냥 ‘기분 내키는 대로’깎아주는 사면권 행사는 범죄자와 동병상련의 입장이 아니고서는...(사면권을 없애야 합니다.)

○국회 개원할 꿈도 안 꾸며 세비 타낼 날만 손꼽는 것들이 도적놈 아님 뭐람?

○청목회 사건때 범죄혐의가 드러나 수사가 시작되자 정치판에서 벌떼처럼 들고 있어나 검찰을 압박했으렸다.-범죄꾼 한통속 본색의 발로.

○모자 폭 눌러 쓰고 마스크를 하거나 윗옷을 뒤집어써도 시원찮을 판에 개기름 번질번질한 쌍판대기로 목에 힘 팍팍 주고 고개 빳빳이 들고 콧구멍까지 벌름거리며 너무너무 당당하게 포토라인에 서는 전직 대통령님들을 포함한 ‘공인’ 범죄꾼들 “정치판 모두가 범죄꾼들인데 나만 재수 없어 걸려들었을 뿐...”하며 무언의 시위를 해대는 것만 봐도...

(이 글이 널리 읽혀진 이후엔 적어도 콧구멍 벌름거리는 놈은 없겠지. 뭐가 그리도 잘 낫다고... 과거 포토라인에 섰던 놈들 중에서 누가 가장 심하게 콧구멍을 벌름 거렸나를 뽑는 동영상 콘테스트라도 열면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 갈 것이며 앞으로 범죄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 같은데...어느 분이 싸이트라도 하나 만들어 보삼.)

○공중도덕 하나 제대로 지킬 줄 모르는 국민들 데리고 ‘선진국 타령’하는 건 변명의 여지없는 사기꾼 행태.

○아무리 공약(空約)으로 공인받았다지만 사기꾼이 아니고서야...

○지난 대선 때는 허가 없는 사기꾼 경연장에 도대체 뒷통수에 ‘별’이 몇 개인지도 모르는 그 자찬의 변도 찬란무비한 ‘사기술430단’인 공인‘허가’사기꾼이 거들어 구색까지 맞추며 초록동색을 입증.

○‘진보’를 입에 달고 사는 것들(그것도 가장 깨끗하다는 교육계 쪽)이 단일화 ‘뒷구멍’ 거래나 하고 앉았는 판이니 ‘못’진보들이나 ‘못’교육계야 오죽 하겠냐는 것이지요.

○집단소송(명예훼손)까지도 불사케 할 뚜껑 열리게 하는 소리겠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듯. 이렇게 해 봅니다. “뒷구멍으로 범죄 않는 분 계시면 어디 한 번 손들고 나와 보세요” 역시나 분명히 단 한 분도 안계시죠?

다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시다면 ‘개혁’에 앞장서시는 걸로 참회에 대신하시면 되실 일입니다.

대안이 없었던 시절에야 어쩔 수 없이 필요악 차원에서 그들을 받아들였지만...

정치라는 분야 자체가 불필요악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세상이 되어 그러합니다.

특히 우리 정치판이 범죄꾼들의 놀이터가 된 터라 간단히 썩었다는 표현이 마냥 진부하기만 합니다.

그리고는 당연히 국민들 때문입니다.

‘그 밥에 그 나물!’

‘기아선상’에서 벗어나려는 발버둥으로 지구촌 꼴찌를 면하고 겨우 먹고 살만해 졌다고“못난 우리가 이 정도라도 어디야!”만족하며 희희덕 거리는 꼴들하고는...

우리는 분명 온대 지방권 꼴찌입니다.

열악한 자연환경의 그들과 비교하는 건 대학생이 유치원에 가서 “내가 제일 키 크고 아는 게 제일 많고...”하며 폼 잡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못 난 우리가...’어찌하여 우리는 이토록 패배의식에 홈빡 쩔어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역사속 피정복의 정신적 외상들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지 8·15에 잔치(경축)하기.

3·1에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대한 독립 만세!’외쳐대기.

‘독립 기념관’이라고 이름 짓는 쪽팔리게 하는 심리 상태.

한글 폄하하기(비공휴 한글날,‘아륀쥐’ 핍박등).

사소한 분야일 뿐이지만 우리 민화쯤으로 새롭게 도안이라도 해서 쓸 엄두도 못 내고 그들이 만들어 주고 간 화투짝 주물럭대기, 등등...

패배주의적 행태가 너무나 많이 넘쳐납니다.

우리 힘으로 쟁취한 독립이라면, 반만년 동안 지배 아래 있다가 비로소 얻은 독립이라면 독립 이후 길게 잡아 10년(너무 긴가?) 정도는 지금처럼 뻑쩍찌근하게 잔치(경축)를 벌일 만하겠지만 말입니다.

어부지리(?)로 얻은 독립(우리 자신의 독립 노력과 그를 이루려는 수많은 투사들의 존재를 무시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이라는 점에다가 우리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한 순간에 불과하다 할 36년의 치욕적 역사의 마감을 경축(잔치)하는 일을 앞으로도 반만년 동안은 길이 길이 벌일 기세인데...

8.15엔 대통령이란 작자들이 축사(잔치의 변)를 읽어 댐으로써 ‘한 번 피정복자는 영원한 피정복자, 우리는 영원한 피지배자!’라는 ‘각인효과’를 국민들 가슴속 깊이깊이 새겨 넣으려 안달을 하는 건지...

와신상담의 결의를 다지는 ‘제 2의 국치일’정도로 정함이 어떨런지...

(아마도 저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우리 최초의 조치가 될 것)

3.1절엔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쳐대는 플래쉬 몹을 벌여 댄다는 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지구촌 사람들“대한민국 역사 자체가 일본 것이었다가 참으로 오랜만에 어렵사리 독립을 쟁취했다면 더 떠들썩하게 벌일 만도 하겠네”할 것이 분명한데 말입니다.

심장이 멈출 듯한 이 수치스러움!

미국 대통령 취임식장의 한 귀퉁이에서라도 찍은 사진일망정 내걸어 놔야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되던 시절, 그 사대(事大)적 망령에 나홀로 몸서리 쳐야 했던 시기에 미국 흉내 내 지은 이름 ‘독립기념관’,처음부터 영국의 속국으로 시작한 미국과 우리의 독립은 애시당초 다른 의미를 지녔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개명함이 너무도 당연한 조치가 되지 않을까요?

(‘한 때 어두웠던 역사관’ ‘우리를 지켜낸 선열들 기념관’정도가 어떨런지...)

“못난 우리가 이 정도라도 어디야?”하는 지독한 패배의식은 우리의 자존감·자긍심의 부재에서 오는 현상인데...

일본이 선사시대서부터 고대사에 이르기까지 어거지 역사 날조에 의한 국민 자긍심 심기로 지금의 저들 위치로 올라섰다고 볼 진대...

극과 극의 예로 비교될 허탈한 우리의 바보짓-지구촌적으로 그 유례가 전무한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찬란한 유산인 한글을 폄하하는 못난 짓 또한 지구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사례가 될 것인바...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가진 후손이라면 한글날을 국경일로 함은 물론 지구촌적 축제일로 삼아 지구촌 만방에 한글의 우수성을 그리고 우리 민족의 위대성을 알리는 것입니다.(부수적으로 우리 상품이 불티나게 팔려 나갈 것을 예상해 볼 수도 있겠음)-‘한국 브랜드 위원회’라는 곳은 뭐하는 곳인지...

지구촌 유일무이한 창제된 글자, 지구촌 모든 언어학자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우리 한글, 너무너무 과학적인 구조와 기능적...

‘아륀쥐’가 뭐가 잘못 되었다는 건지...

우리 한글의 위력을 증명하는 방법이고 지구촌화 과정에서도 아주 유용한 수단으로서의 실질적 가치를 발휘하는데 말입니다.

아마도‘그 위대한 일본도 말도 안 되는 어린애 장난 수준의 글자를 갖고 노시는데 감히 못난 우리가...’하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세종대왕 이후 우리의 창조 정신은 소멸된 게 아닌가 하는데요.

그렇지 않고서야 아직까지도 100% 일본 그림인 화투짝을 마냥 주물럭거릴 수가 있겠냐는 것이지요.

“위대한 그들이 물려주고 간 유산인데 어찌...”하는 걸로밖에 해석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화투가 ‘국민 오락’으로 자리 잡은 이상 제발 하루빨리 우리 고유의 민화쯤으로 도안해 씁시다.

지금 우리가 그들보다 모든 면에서 한참 앞서 있다고 가정한다면?

물론 이런 찌질이 짓들은 쪽팔려서도 못하겠죠.

그 가정은 우리 정신자세의 환기이자 일깨움이며 패배의식 탈피의 시발점으로 그들을 앞서겠다는 각오며 결의며 투지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란 말이 있습니다.

‘건전한 행동거지에서 자존감·자긍심이!’란 말도 성립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자긍심이 전무한 우리에게 강제라도 건전한 행동거지를 실천케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남보다 다섯 배나 많이 범죄를 저지르며 흐느적거리는 국민이 자존감이나 자긍심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자존감·자긍심...최근 어느 기자(그 사회 최고급의 지성집단)가 쓴 기사에 느닷없이 ‘이지메’란 말이 등장하는데...피치 못하게 그런 식으로 남의 말을 썼어야 될 계제도 아니었고...아아~이 구제불능(?)의 민족을 어이할꼬...우리 모두 한 날 한 시에 접시 물에 코 쳐 박고 뒤져?!-

 

도덕의 최소범위인 법이 지켜지지 않음은 사회에 도덕·양심이 전무하다는 말입니다.

도덕·양심이 전무한 사회에서 능률이니 생산성을 기대함은 어불성설입니다.

-생사의 갈림길 위에서의 질서, 그것은 도덕과 양심의 정수.

일본, 그 대외적 악마성을 빼곤 배울 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이웃에 피해를 최소로 하는 점.-

(지진 해일로 초토화가 되어 차량과 인적이 끊긴 교차로에서 도로 건널목 횡단신호를 기다렸다는 것에 감동받아 그것을 배우는 식으로는 곤란합니다.

교통신호는 뭣 땜에 지킵니까?

‘안전’을 위해 교통신호를 지키는 것인데 교통신호‘를 지키기 위해 교통신호를 지키는 것을 배우자는 식의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통신호를 지키기 위해 교통신호를 지킨다는 그들 경직성의 체질화가 유연성과 혁신이 요구되는 지금, 그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한 게 아닌가 합니다.

그들처럼 ‘법을 위한 법’이 아닌 ‘도덕성 제고를 위한 법’이 뭔가를 함께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아아, 안타깝도다!

부도덕이 우리들의 통일마저 가로막고 있으니...

북에 도덕성에서 호치민 발뒷꿈치만 가는 ‘수령님’이나 ‘지도자’가 나왔거나 남쪽이 옛 서독의 도덕성을 1/10만 갖췄어도 우리는 벌써 통일을 이뤘을 것입니다.

‘불후’의 망나니들을 추종하는 세력이 남쪽에 있다는 걸 감안해 보거나 ‘개판사회보다는 차라리 굶는 편이 낫다’는 게 먹혀들어간 걸 보면 말입니다.

(망나니;설혹 김일성이 미·쏘 등 연합군이 아니라 독자적인 힘으로 싸워 독립을 쟁취했다한들 그래서 정통성을 통째로 차지했다 한들 그처럼 개인 우상숭배라는 패륜적 만행을 저질렀다면 결코 개망나니 부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제발, 당파싸움의 달인들 후예답게 ‘네 편 내 편’에만 집착하지 말고 오직‘정의와 진리 편’에만 서려 노력합시다. ‘균형 잡힌 사고’만이 인류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종북세력;제 손·발등에 대못 박고 십자가에 매달려 노래 부르며 죽어간 인간, 이 시각에도 ‘하이-히틀러’하는 수준의 인간들,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인간들 정도로 나는 인식함. 공산주의를 추구한다면 이해하고도 남는 일이지만...나 또한 ‘평등’에 ‘껌뻑’하며 평생을 매달려 온 사람이니까. 우선 발등에 불, ‘법 앞에 평등’에, ‘법밖에 모르는 사람들의 세상’에 매달립시다.

6.25전쟁; ‘통일 지상주의’가 비난 받아야만 할 근거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가치관의 차이는 언제나 존중 받아야 될 일.

북쪽 정권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과오는 6.25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것을 숨기려는 시도일 것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떳떳하게 여기지 못하는 그 자세가 문제인 것입니다.

통일 지상주의에 그 누가 침을 뱉을 수 있겠는가!)

공상주의 한답시고 3대 세습왕조나 건설하고 자본주의 합네 하고 돈만 제일인줄 알아 지구촌 주름잡는 매춘대국을 이룬 것도 물론 도덕성 부재의 결과물입니다.

도덕성 제고- 우리의 지상과제입니다.

도덕성 부재와 가치 전도- 세습왕조와 성매매 대국-아무래도 우리에게 ‘엉덩이 뿔’기질을 의심해 볼만도 하지만 나는 절대로 포기하기 않으렵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체질개선’의 기회를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밥에 그 나물’대한민국 원로(물론 각계의)들!

그들의 나이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합니다.

잘 못 나아가고 있는 국민들을 향해 회초리 들 생각은 않고 알랑방귀 꿔대기에만 바쁘기 때문입니다.

‘똥꼬로 쳐 먹었는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나는 어쩌다 남들보다 다섯 배나 많이 범죄를 저지르는 국민의 일원이 되었나?”

“나는 왜 공중도덕조차 지킬 줄 모르는 후지디 후진 국민으로 태어났나?”

“꼴찌로서의 수치심조차 없으니 도약의 기회도 없을 거 아닌가?”

“이것저것 알만한 계층조차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니...

...나는 돈 많이 벌었는데... 나, 높은 자리에 올랐는데 무슨 불만?”

‘흑인’마이클 잭슨이 느꼈을 법한‘통곡의 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영원히 뛰어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절망감이 엄습할 때도 있지만 내가 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재일교포가 다섯 배나 많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지 않을진대 ‘피’가 아니라 단순히 ‘분위기’만 문제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제 국민들도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조국이 역겨워 등져야겠다는 소리가 나오면 더 이상 할 말이 있을 수 없는 사회입니다.

참으로 피를 토해도 시원찮을 노릇입니다.

오직‘비리를 위한 비리에 의한 비리의’ 비리 공화국, 대~한민국!

누구나 다 하는 부정·비리(범죄)를 나만 안 하면 내일 당장 굶어죽을 것만 같고 영원히 낙오자가 되는 것만 같고 왕따 당할 것만 같은 불안감에서 어쩔 수 없이 모두가 ‘공범’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닐 만큼 지니고 이룰 만큼 이뤘다 할 고위 공직자나 ‘신의 직장’에 몸담고 있는 자들마저 ‘푼돈’에 손대며 망신당하는 것을 보면 관습화란 말 이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 생활화·관습화된 사회구조는 평상적인 힘으로는 결코 깨어지지 않습니다.

마치 원자핵이 초자연적 힘이 아니면 깨어지지 않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분위기’를 깨기 위하여 온 국민이 ‘초자연적’힘을 발휘할 때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 가능성 그 불씨를 보았습니다.

20년 가까이 거슬러 올라 간 시절, 대통령 집권 초기에 매서운 사정의지를 보이자 지지율이 90%가 넘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때만 해도 서슬이 퍼렇던 지방색을 감안하면 실질적 지지율은 100%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우리도 이제 한 번 인간답게 살아 봐야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걸로 보는 것입니다.

-선진사회에서 볼 때 우리는 온대지방 유일의 개·돼지만도 못한 사회!

선진사회에 상주하는 외교관들이나 그곳을 여행하는 이들의 후안무치를 상상하면 경이로울 뿐!

선진국에서 해외파견 근무지로 제일의 기피국이 대~한민국!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하는 꼴.-

우리도 변할 때가 되었습니다.

달라져야만 합니다.

확언컨대 우리는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국민 모두가 나서서 정치판을 몰아세우는 겁니다.

표 앞에서 죽고 사는 그들을 다루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개혁’을 공약하지 않으면 낙선시키겠다고 압박하는 겁니다.

‘개혁’에 관심 없는 정치꾼들을 도태시키겠다고 몰아세우는 겁니다.

구태의연한 그들은 퇴출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겁니다.

시민단체들은 제대로 된 낙선운동을 멋지게 펼쳐 보는 겁니다.

이 ‘혁명’의 성패는 양심의 화신들인 시민단체의 역할에 달렸습니다.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정치적·사회적 힘이 양심집단들인 시민단체에 더욱 실려 가고 있음은 암울하기만 한 인류 앞날에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구촌 NGO들에게 대통령 선거일에 맞춰 입국 시위를 부탁하는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입국 시위를 약속한 단체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시킴은 물론입니다.

이것은 인류사상 초유의 사건(일등 지향 선포식)이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각국으로 전파되어 전 지구촌이 도덕화 되게 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류는 바야흐로 이벤트 시대!

기업만이 이벤트를 써먹는다는 것 있을 수 없습니다.

(현대 초고속 성장 기업치고 기발한 이벤트를 적극 활용치 않은 곳은 없다 할 것입니다.)

18대 대통령 취임식을 대한민국 ‘지구촌 1등을 향한 출정식’으로 선포하는 겁니다.

지구촌 가족이 모든 능력에다 도덕 무장까지 한 우리를 더욱 더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오바마의 한국존경(?)도 더욱 심화?〕

우리 상품도 날개 돋친 듯 더욱 더 잘 팔려 나갈 것입니다.

(언젠가 말레이시아에서 2020년까지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2020 프로젝트’라는 걸 발표한 일을 지구촌 촌로인 내가 알고 있을 정도라면 우리의 ‘일등 지향 선포식’도 모든 지구촌 가족이 지켜보고 머릿속에 새기게 될 것)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다른 정당들은 팔짱 끼고 구경만하고 ‘충청당’만이 당 공약으로 ‘개혁’(반쪽짜리 ‘장님’사법부를 보완키 위해서도 ‘권력의 시녀’에서 구출키 위해서도 검찰을 제 4의 부로 독립시키는 것 포함; 지구촌을 이끄는 민주화의 선례적 족적으로 기록될 것임)을 내 걸고 총선을 치렀다면 당연히 과반의석의 ‘전국당’이 되었을 것이며 물론 대통령까지 당선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우리 자질에 걸맞는 일등국가·일등국민으로 만들어 줄(입법·시행)국회의원 대통령을 원하기에 그렇습니다.

대권 10수의 후보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촌에서 제일 머리 좋은 국민(국제 공인), 가장 열심히 사는 국민 만만세!!!

-모든 대통령 후보가 ‘싱가폴식’개혁을 공약으로 내 걸도록 압박하고 그 후보들 중에서만 뽑는 ‘국민 도약 운동’에 동참합시다!!!-

도덕성 제고를 추구함에 있어서 진보·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일단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하나로 힘을 모읍시다.

I ―――――――――――――――――――――――――――――--------------------------------- I

I 온대지방권 꼴찌임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탈꼴찌에 만족하여 희희덕거리며 “못난 I

I 우리가 이 정도라도 어디야!“하는 패배주의적 행태들이 너무너무 싫다는 I

I 겁니다 I

I 우리는 도덕성 지구촌 일등(도덕 일등하면 모든 거 일등!)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I

I 그것이 우리 자질에 걸맞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I

I 물론 8.15를 제2의 국치일 정도로 정하는 일과 우리의 범죄율 낮추기 노력을 병행 I

I 해야만 될 것입니다. I

I 자질에 걸맞지 않게 우리들의 끝없이 저질러지고 있는 ‘찌질이 짓’들에 실망과 I

I 안타까움으로 하염없이 흘리는 나의 뜨거운 눈물을 여러분의 현명하고 차가운 I

I ‘결단’으로 닦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I I---------------------------------------------I

18대 대선을 통한 국민 도약 운동을 제안하며....

(제안자;심재준 1944년 서울 생, 고졸, 노점상 15년, 경비 아자씨 6년

hyeokmyungga@naver.com)

홈페이지; www.gaehy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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