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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감사하게 생각 할 필요없습니다. 가르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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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27회 작성일 12-08-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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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차주시지는 못할망정

제 뒷구멍에나 관심을 두고 있거나 두고자 하는 사람을

저는 후배로 둔 적 없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리면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조금 해명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소송비용은 노동조합(법정투쟁기금)으로부터 지원받은 것 맞습니다.

그 용처의 정당성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제가 1심에서 이겼고

피고가 항소를 하지 않아 1심판결이 확정되면

주문 2호 판결에 따라서

피고와 피고참가인으로부터 소송에 소요된 비용을 받아내

노동조합으로 돌려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신문광고비용의 액수는 당해 신문사 영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함을 양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대금은 아직 납부하지 않아 목하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대금납무와 관련해서 다른 신문은 선납을 원칙으로 했던 관계로 게재하지 못했던 반면에

제 광고를 게재한 신문에서는 어느 정도 기간 동안 납부를 유예해주었기에

그 기간 안에 갚으면 됩니다.

 

‘이름’님의 가르침으로

저는 앞으로 몇 번 더 게재할 예정으로 있는 광고비를 제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후원 또는 모금활동을 통해서 모을 것입니다.

은행계좌를 하나 개설해서 바로 모금활동을 하는 등으로

제 광고비의 수입원을 투명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르침 참으로 감사합니다.

 

후원 또는 모금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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