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티역 사고 예정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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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역 사고는 예정되어있었다.
인력감축,외주,내구연한 연장이 공사 경영진의 책임만 있는 것인가?
현장에서 줄기차게 제기된 문제들에 차량지부는 방관하지 않았던가?
불량 부품의 사용을 보고 노조도 방관하지 않았는가?
전동차 내구연한 연장으로 공사간부들이 진급잔치를 벌일때
차량지부는 직렬의 선배 진급이라고 앞에서는 투쟁 외치고 뒤로는 축하해주지 않았던가?
지부 이기주의에 뻐져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가장 큰 책임 노조에 있다.
지금도 차량지부 대응보면 조합원이 다친다는 이유로 근본문제해결보다는 땜질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노조는 잘못된 걸 바꾸라고 있는 것이다.
지금처럼 중간에서 사건 무마하라고 있는건 아니다.
그동안 현장직원들의 불만을 지부의 간부들이 중간에서 짤랐지 않는가?
지금도 들린다 지부의 간부들이 공사의 간부들과 수시로 짬자미하는 소리가
제발 정신차리고 예전처럼 투쟁하는 차량지부가 되자
본사,경영진,차량사업소 간부들에 기대어서 뭘 더 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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