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한 이란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원정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한 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21회 작성일 12-10-15 13:05

본문

'독립투사' 박종우(23·부산)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유보로 이란전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0

박종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릴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앞두고 김정우(전북)와 막판까지 치열한 주전 경쟁 중이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더블 볼란치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짝을 두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최 감독은 김정우는 노련미와 적절한 압박, 박종우는 투쟁력과 활동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우는 14일 페이칸 경기장에서 열린 3차례 미니게임에서 2차례 주전조로 뛰었다.

 최 감독은 이날 밤 코칭 스태프와 미팅을 통해 최종 결정 짓겠다고 말을 아꼈다.

기성용이 이란전 출전은 가능하나 종아리 통증이 있다.

 이란 선수들이 최전방부터 강한 압박 플레이가 좋은 만큼 진공청소기 역할을 해 줄 선수가 필요하다. 수비적인 성향이 더 강한 박종우 출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34
어제
1,458
최대
15,069
전체
2,181,877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