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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과 녹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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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27회 작성일 12-08-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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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뭐 돌파 돌파 하다가 보니까...새누리당이던 박근혜 호던 이를 지지하는 엠비 정권이던 간에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우스운 정도를 떠나 산만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콱 받아있는 국민들에게 민주당과 안철수까지 종북이라는 뉴라이트 교수들의 논지가 사방에 깔리는군요..

 

우리의 사학계를 비롯 학계 전체가 안철수 처럼 진보적인 성향의 교수는 씨도 못내리는 풍토를 지니고 있지요.. 이 전의 무지몽매했던 백성들은 이들의 세치 혀에 놀아나 왔습니다만 이제는 아니지요..국민의 90%가 고등교육을 받은데다가 각종 포털로 부터 자기 검증을 받기 때문입니다.

 

국가란 대다수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성향을 존중하여 갈 때 존재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강을 파서 물을 공급하기는 커녕 고인 강의 녹조를 없애기 위해 전국 저수지의 수문을 다 열겠다고 합니다. 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정치를 한 게 아니지요. 만약 비가 조금 밖에 오지 않으면 전 국토가 또 잘못됩니다.

 

4대강을 실현하자마자 난리 부르스가 터진 것은 본래의 취지는 대운하였기 때문입니다.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 ..엠비가 아무리 독도를 방문하고 앵무새 언론들이 기립박수를 쳐도 국민은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 중입니다. 북한과의 외교문제도 단절을 시킨 상태에서 무대포로 가는 정치.. 이 건 정치가 아닌 것이지요..

 

나아가 독도 넘기기가 현 정권의 근본취지였기 때문에 강이 저수지의 물을 받아야 되는 거꾸로 가는 현상만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마도를 빼앗아가고 만주를 자기들 땅 처럼 팔아먹은 일본인들과 모종의 바꾸기 협상을 하였는데 ..그 게 싼 외자(엔화) 도입이었다면 이 보다 더 경을 칠 일이 어디있겠는지요.

 

엄청난 하이드레이트를 넘기려 한 것 밖에는 안됩니다. 땅을 다 빼앗아 가버리고 봉이 김선달 처럼 팔아먹은 집단들에게 땅을 팔겠다고 나선 그 대목에 대해 국민의 70%를 종북으로 모는 그 애국심으로 변명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라 땅은 대통령이 팔아먹을 수 있는 것인지..

 

일주일 전 부터 정수기에서 냄새가 나..거른 후에도 물을 끓여 먹고 있습니다.. 낙동강은 몰라도 한강은 이랬던 적이 없었지요..생수시장에 친인척 꼿아 놓았는 모양입니다. 다급하니 방문한 독도 문제..그래요..기왕이면 나라가 반파되고 침몰해서 기를 쓰고 육지로 오르려는 저들의 저의도 깨닫고..

 

우리의 방위도 철저하게 할 수 있는 대일 강경노선 가자구요..우익들 헷갈려서 어떡하나...그러다 보면 북한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뻐쳐야 할텐데.. 미국 보세요...완전 중립이지...엠비 초 독도에 대한 발언이 나왔을 때 강경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북한과 햇볕 정책을 도모했다면..

 

찍 소리도 못했을 인간들입니다..이 벽 저 벽에다가 머리통 사정없이 부닥쳐 버리면 결과는 버킹검이겠지요..우익들이 많이 분열될 것입니다. 이제는 쌩쇼 수준을 지나  생수쑈 수준이라니..ㅎㅎ~2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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