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는 빨아도 여전히 걸레일 뿐입니다.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걸레는 빨아도 여전히 걸레일 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1회 작성일 12-08-27 13:05

본문

 

 대한민국에는 부산교통공사 사장할 사람이 그리도 없었던지라

 

 사장 임면권을 지신 허 시장님은 배태수 부산시의회사무처장 출신을

 

 다시 공사 사장으로 기용했습니다.

 

 과정에 이사회를 열고

 

 2012.7.13 부산지법 행정부가 판결한 사항의 일부만 보정하는 척해서

 

 사장모집공고를 내고는 배태수로 하여금 응모케 하여  

 

 마감한지 5일(공휴일 빼면 3일)만에 부산교통공사 3년 경영을 다시 맡겼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님들이 말하듯 부산지역 초일류공기업입니다.

 

 전국 최고요금에서 보이듯 21세기 도시철도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이런 기업더러 법원에서 버린 걸레를 제대로 빨지도 않고

 

 빠는 척 흉내만 내고 다시 사용하시는 것은

 

 신성한 부산지방법원 재판부를 힐난하는 만행이자

 

 부산교통공사 전 종사원들에 대한 모독이자

 

 400만 부산시민들을 알로 보는 폭거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44
어제
1,458
최대
15,069
전체
2,182,287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