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다시 살아나는 길 > 열린게시판

앞의 대선당시 문국현씨가 했던 정책들이 생각난다

1.시베리아횡단열차

2.연해주 대농장운영

3.연해주지역 지하자원 개발등

여기에서 부산시에 해당하는 것이 시베리아 횡단열차문제이다

KTX를 운행하는 이유는 경부선철도의 화물운송을 확대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준비단계로 한다는 말이 있다

즉 여객은 KTX, 화물운송 및 단거리 여객운송에 기존의 경부선철도를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베리아횡단철도의 시발점으로 부산이 된다면

부산의 획기적인 발전요인이 되리라고 본다

우리나라 제품 및 일본제품을 철도로 실어나르면 7~8일에 벨기에까지 간다고 한다

배로 갈 경우 한달이 걸리는 것이 이렇게 기간이 단축된다면 물류의 획기적인 변화를 초래할것이다

북한과 더 이상의 대립으로 서로간에 무엇을 얻을 것인가

서로간의 국방비만 상당액 줄이면 그리고 그것을 경제개발이나 복지에 투여한다면

생활의 질은 달라질 것이다

위의 열차도 북한과의 화합없이는 불가능하다

심하게 생각해서 남한은 섬이나 마찬가지이다

북한이라는 장벽으로 아시아대륙으로 나아가는길

자체가 막혀 있으니 말이다

지리적으로는 대륙이나 경제적으로는 섬이나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