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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61회 작성일 12-10-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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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로  악풀 재판

 

가수 타블로의 아버지 사망과 관련, '타진요' 사건의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했다는 주장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한 주간 핫클릭과 관련한 사건사고와 관련해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실형 확정 소식을 전했다.

재판부는 타진요의 항소심을 기각, 피고인들의 의도가 불순했고 방법이 천박했다. 피해자의 엄벌의지가
유지되고 있고 우리 사회에서 악플이 활개치고 왕따가 생기는 현실에서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양형부당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실형을 확정, 판결했다.

재판부의 판결에는 법정공방 중 사망한 타블로의 아버지에 대해, 지병이 앓고 있던 가운데 이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강조했으며 법원에서 이 주장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재판부는 지난 7월 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타진요' 회원 9명 중 4명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2명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가장 악의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3명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타진요 회원과 검찰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항소심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실형을 확정했다.

타블로는 지난 2010년
미국 스탠퍼드대 학위 취득과 관련해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를 통해 위조 의혹에 휩싸였다. 그해 8월 '타진요' 회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이날 판결로 오랜 법정 공방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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