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1호선 과전류로 엄청난 충격과 굉음발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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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신차 도입 정말 필요합니다.
노조의핵심 요구사항이기도 한대요
며칠 전 양정~시청역간에 과전류로 엄청난 충격과 굉음이 발생했다.
해당 기관사는 열차가 다 부숴지는 줄 알았고, 충격에 의한 공황으로
굉음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한다.
과전류가 발생하면 보호기가 동작하고, 큰 충격이나 굉음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해당 전동기와 관련 기기가 아크가 발생하고 일부 녹아내렸다고 하는데
정말 불안하다 1호선~~~ 반드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개통 초기에는 기관사, 차장, 청경 이렇게 3인승무를 했다는데
안전을 위해서는 2인승무도 검토해야 한다......
고장 및 화재 등 사고 발생시 전동차에 1명이 있는것과 2인이 있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