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구닥다리무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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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휴대용무전기는 구닥다리라네...
현실을 모르고 무조건 쓰라는데 우짤까요...
다들 한번 와서 무전기를 구경하시기 바랍니다...구닥다리고 무거운 무전기를...
던져버려도 가져가지않을 구닥다리를 말입니다..
사고가 터지고나서 연일 공사에서는 여러가지 대책을 지시하고있는데 이번에는 열차에 있는 휴대용무전기를 사용하라고 지시를 내리고있다.
그런데 현재 1호선은 없어서 못쓰고 3호선은 최신장비라 쓰기가 용이한데..
문제는 2호선무전기가 구닥다리라는것이다.
쓰면 비상통화가 걸려서 본선을 운행하는 열차의 무전자체를 무효화시킨다는것이다.
또한 안전안전을 외치면서 역에서 쓰는 비상무전기가 없다고 열차에 있는것을 가져가버린것이다.
원래 2호선열차에는 무전기가 앞뒤로 2개가 설치가되어있었는데 1개를 비용절감차원에서 가져가버린것이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무책임한 발상을 한것이다.
안전안전하면서 돈이없다고 있는것을 떼서 다른데 주다니 말이다.
다시한번 2호선의 휴대용무전기를 쓰게할려면 원래대로 앞뒤로 무전기를 확보해주고 비상통화가 되었을시 본선에서 운행하는 열차들의 무전이 방해되는 부분을 해소를 시켜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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