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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추돌사건관련 현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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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12-12-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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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책임을 운행관제사와 기관사로 몰아가는 행태가 어찌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는가?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답답하다 정말 기관사들이 말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가?

사고가 나면 병발사고가 나지 않게 침착하게 사고를 처리하여야 되는것이다.

그런데 어찌 사고가 나면 빨리해라고 독촉하고 사고시간을 줄이려는데만 급급한가?

이번 사고를 거울삼아 기관사와 운행관제사에게 빨리하라고 지시하는 임원진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

임원진은 반성이 없고 맨날 밑에만 징계 준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운행관제에서 지시를 할때도 제발 부탁인데 뒤에 줄서서 서있는 군상들 종합관제소 안에 못들어오게

하고 나서 사고처리해라

운행관제사가 뒤에 약50명되는 사람이 보고 있으면 제대로 일이 되겠는가

제발 임원진들 각성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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