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弔)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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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호선 사고가 주는 교훈은
지하철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 경영하는
멍텅구리경영을 끝장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장이 그렇고
이사들이 그렇고
공사를 총괄하는 사장이 그렇고
그런 공사를 견제하는 감사가 다 멍텅구린데
무슨 놈의 안전이며
경영이란 말인가!
지하철을 모르는 이사들이
지하철경영의 무엇을 결정할 수 있이며
쥐뿔도 모르는 의장이
무슨 재주로 지하철경영을 주관하며
감사는 무슨 요빼는 수완이 있어
사장을 감시할 수 있단 말인가
대가리가 요모양요꼴인데
지하철인들 제대로 굴러갈 것인가?
천만에 만남에다.
이 참에 멍텅구리들 다 쓸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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