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과 북한 핵실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생각으로 했던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생각으로 했던 우려는,
과연 북한을 동조하는, 소위 주사파를 비롯한 운동권의
일부 천주교 신부, 임수경 등 통일 운동을 했고, 한다는 통일귀족
그리고 김대중 등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외치던 친일 매국노
복심이 무엇인가?
노동운동의 한 축인 민노총,
통합진보당, 그리고 민통당 일부의 복심은?
나는 이들의 통일에 의문을 가졌다.
이들이 하는 통일 방식은
주사파로 위장하여 북한에 접근하여
역으로 일본 극우, 천왕파의 이념을,
식민사관을 가랑비처럼 내려
식민체재의 부활을 꿈꾸는 게 아닌가?
그러니까 통일은
과거 여제(고구려, 백제) 동맹에서
더 나아가 일본, 백제, 고구려 동맹,
즉, 일본왕을 대빵으로
왕조 시대 왕처럼 군림했던 김대중이과
김정은의 동맹에서 차츰 식민치하
일왕 아래 한반도에 죽었지만 김대중 같은 생각을 가진 자를 총독으로 임명하는 것,
김대중이가 외쳤던 통일은 이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북한 핵이 가장 고마운 것은 어쩌면 일본 극우파들이 될 것같다.
일본이 북한 덕에 핵무장을 한다면,
중국, 미국도 과거 전력뿐아니라
경제력 등에서 국제 사회에서 밀리고 있는 상태이지만
핵무장을 하게 되면 또다르게 전개될 것이다.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나오면
중국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하게 되고.
대만, 한국도 핵무장으로 이어진다고 하면
동북아의 위험성은 훨씬 커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쪽으로 투자해야 할 것이 한쪽으로 몰리게 되어
엄청난 소모전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지금 전개되는 상황은
이현세의 남벌,
남북이 독도문제로 연합하여 일본과 전쟁한다는 쪽이 아니라
김대중의 신라고립,
식민치하 부활로 가는 것 같아서
북한 지도부의 생각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일본 핵무장과 식민치하의 복원인가?
진장한 남북 평화통일인가의 기로에서
남북 지도자와 국민들의 선택은
후손들에게 남겨줄 한반도의 모습이 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