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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출입문은 자동 개폐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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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70회 작성일 13-02-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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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열차 운행은 1,2,3호선의 경우 출입문을 닫을때 수동으로 기관사가

닫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출입문끼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출입문에 끼이면

기관사가 다시 열림 버튼을 누르기전까지는 출입문에 끼여 있어야

합니다.

그 압력 또한 대단해서 끼인 승객은 죽는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서울의 기관사가 자살한 사건은 출입문에 유모차가 끼였는데

끼인채로 출발한 경우였습니다.

4호선(경전철)은 무인운전 하지만 유모차를 달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어떤것이 안전한지는 명백합니다.

승객들도 정차시간이 지나면 출입문이 저절로 닫힌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기관사가 보고 열어주겠지 하고 일단 디밀고 봅니다.

 

이제는 새로운 운행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입니다.

 

차량의 출입문 열고 닫힘은 자동으로

차량의 운전은 수동으로

 

컨디션 안좋으면 완전 자동으로!

자동으로 출입문 닫히면 끼인것이 없는지 확인후 출발 버튼 클릭

 

**** 3호선 추돌 !  기관사와 운전사령의 합작품인 것은 맞지만 ...빨리빨리만 외치던 분들이

누구였습니까?  빨리빨리의 압박감에 나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최악이 된 경우입니다.

역에서의 사상사고 처리등 각종 사고 처리도 빨리빨리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누군가 사상사고를 내면 승객자신들이 불편하다는 것을 승객들이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승객도 투신 의심자가 있으면 자신이 불편하지 않기 위해서 신고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호선 추돌 !! 물적피해는 많았지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해고는 사고 기관사를 죽이는  처벌입니다.  다시한번 재심하여 주십시요.역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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