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본부장님,노조위원장님 보십시요 > 열린게시판

* 요근래 일련의 사태를 보면

1.대티역 전동차 화재 : 대티역에 멈춰서서 기관사는 왜 판타그라프는 내리지 않았는가?

   ---그로 인해 더많은 불꽃과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였습니다.

2.도시철도3호선 충돌사고: 기관사가 규정속도 지키지 않고 운전사령과 통화착오로 충돌사고 발생

3.도시철도3호선 종합운동장역 무정차 통과 : 명백한 기관사의 실수

*결론:기관사의 총체적 기강해이로 볼수 있으며 원인을 외부로 돌리지 말고

          기관사들은 이제 내부에서 원인을 찾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노,사가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대책

 1. 기관사의 음주측정을 하지 않도록 내부적 여론 형성하여 서로 충고하고 음주 못하도록 하는

분위기 조성.

2. 위의 3가지 사고는 기관사의 잘못이다라고 시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실질적인 교육실시

3. 다이아중에서 하루 쉬는 다이아는 땜빵해서 돈벌 궁리나 하지말고

각호선 적당위치에 대기하고 있다가 열차장애 발생시 신속히 열차 탑승하여

고장열차 기관사와 같이 고장열차 협력조치.

4.기관사의 적성검사로 운전불가 기관사는 운전직 내근부서로 전출---- 타직렬 전직해도 별볼일 없음.

  (타직렬 기웃거리거나 전직시킬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은 부적격자로 판정되면 스트레스 받을것이며

타직렬로 보내면 더욱더 근무의욕 상실할 것임)

5.운전직 내근업무부서는 모두 운전직으로 할 것---- 그전에는 운전직에는 능력이 안되서 서무를

못한다고 하던데(?)  이제는 운전직 모든 업무는 운전직에서 할 것!

6.보건관리프로그램은 전 직원에 대해서 실시하도록 할 것.

* 본사협조사항

 1. 본사에서는 휴다이아때 땜빵들어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 필요.

 2.휴다이이아 기관사는 각호선 적재적소에 있다가 열차 고장시 고장처지요원으로 활용.

**이번일들로 공사 전체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무거운 징계로 대신하였는데

    더 큰 사고가 발생하는 걸 막아준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면....징계의 무게를 조금 더 줄여 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