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지부행사 "파파로티" 영화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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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를 관람했다
나는 성악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리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음악에 대해서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성악을 사람을 악기로 하는 음악이라고 한다
참으로 멋진 말이다
오랜 시간 연습을 통해서 단련된 음악은
요즘 흔한 아이돌음악과는 차이가 있었다
한 때 박정현이나 임재범노래에 빠진 적이 있었다
어찌 저리 노래를 잘 할까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다
그런데 파파로티 영화에서 잛게나마 접한 성악을 들으니 이건 또 다른 차원이라는 느낌이다
이태리음악도 좋지만 우리나라음악을 성악으로 부르는 것은 나에게 더 좋았다
왜 ? 무식해서 외국음악가사를 이해할수 없어서다
행복한 사람 노래는 너무 좋았다
성악가 강요셉씨의 노래는 듣기 좋았다
참고로 나는 성악파트에서 눈감고 들었다
힘든 시기에 마음을 정화하는 영화여서 참 좋았다
역무지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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