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발령사항에 따른 토목보선지회 투쟁 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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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발령사항에 따른 토목보선지회 투쟁 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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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회차선 이설공사 T/F팀 강제발령을 강력히 규탄하며 더 이상 현장을 무시한다면 토목보선지회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건설계획처와 시설사업소의 현장인력 빼가기는 노동조합의 극렬한 반대입장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
그 경과 사항에 대해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
4월중순 ~ 5월중순
- 건설계획처에서 신평회차선 이설공사 관련하여 현장직원 1명 요구함
- 지회 및 지부차원에서 논의결과 건설계획처와 시설사업소를 방문하여 절대 불가함을
수차례 통보함
- 건설계획처와 시설사업소는 노사합의없는 일방적 발령은 내지 않기로 약속함
5월하순 ~ 6월5일
- 신평회차선 이설공사 T/F팀 구성 및 관련 운영예규 제정
- 6/5일 오후에 10일자로 신평궤도분소 직원1명 발령공문 기습시행
6/7
- 총무처 및 건설계획처에 본건 발령사항 강력항의 및 발령취소 요구
- 기술지부 전체 결합하여 사장실 앞에서 농성함
사장면담결과
- 발령취소는 어렵고 다음주중으로 본사인력 1명을 신평궤도분소로 발령내는 것을 약속함
((상기와 같이 4월부터 시작된 본사의 현장안전인력 빼가기의 진행에 기술지부 및 지회가 일치 단결하여 일방적인 현장인력운용에 제동을 거는 성과를 얻어내었습니다. 물론 아직 진행중인 사항이며 약속이 지켜질지는 다음주까지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지만 이번 투쟁을 통하여 본사의 일방적 인력운용이 자기들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충분히 되었다 생각됩니다
- 추가로 작년 합의사항인 궤도분야 3조2교대 직제변경에 따른 후속조치사항(현장분소 4급TO 확대)의 이행 역시 계속적으로 투쟁하여 쟁취해 나갈 것이다))
-토목보선지회 지회장 및 대의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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