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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노동자들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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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학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274회 작성일 19-11-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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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노동자들은 방문 중이다. 당직자들과 공무원들이 책임회피를 위해 사무실을 비워놓았다면 언론에서 점거라고 표현하는 것은 오보이다. 사실 사무실에는 책임자 한 사람 없다. 점거를 할 때는 양측의 물리적 마찰이 불가피하다. 그렇지만 사진상으로 볼 때 그러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다.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거나 바닥에 둘러 앉아 항의를 하고 있다. 이를 단순히 점거라고 표현할 수는 없다. 당직자들과 공무원들이 작전을 하듯 법적 책임을 되묻기 위해 사무실을 비워두었다면 그 행위는 지극히 부적절했다. 정당한 방문조차 받지 못하는 더민주당 당직자들과 문재인 정부가 안타깝다. 더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총선도 노동자들을 앞으로 대면하지 못한 채 뒤로 치루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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