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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그(다리힘이 없네-노포창의 그 날의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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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팩트체크 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9,323회 작성일 20-02-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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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체크
1.노조 창립기념행사에 공사 사장이 와서 축하하기로 되어 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아마 그럴 것이다 라고요?
>>아닙니다.헛 소문 퍼뜨리지 마세요. 공사사장이 노조 창립기념행사에 전에도 온적이 없고 지금 사장도 오기로 되어 있지도 않았습니다.
  시장은 더욱더 그렇죠
2. 집행부와 공사가 사진찍는 그림이 있었다고요?
>> 누가 그러던가요? 그 말에 책임 질 수 있습니까?
    오거돈 시장은 코로나를 이용해서 생색을 내려는 욕심에서 노포 기지창에서 전동차를 소독하는 장면을 연출하려 했고,
  모지리 이종국 사장은 홍보팀과 홍보팀 촬영장비를 대동해서 노포창에 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노조 창립행사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인데 글 쓴이는 이에대해 팩트체크는 해 보셨나요? 아니면 말고 식 인가요?
3. 서비스 아주머니들이 사단을 만들었다고요?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항인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이 발표된 이후 서비스지부는 2017년 부터 줄기차게 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있고,
  정부 지침에도 노사전문가 협의기구에서 합의하여 결정하라고 하였는데도 얼마전 일방적으로 자회사 추진단을 구성하려 하다가 언론에 보도돠고 논란이 되자
  슬그머니 취소했고요(이 사실은 뉴스에 크게 보도 되었죠)
 그래서 서비스지부에서는 오거돈 시장에게 우리의 요구사항이 뭔지를 알려내고 대화를 요청하려고 노포기지창에 갔던 것입니다.
 
4. 사장이 넘어졌다고요?
>>예 맞습니다. 넘어진것은 맞는데 여기서 팩트체크를 다시 하죠
  서비스지부는 오거돈시장을 만나러 갔기 때문에 애초에 공사사장은 관심밖이었 습니다
그런데 공사사장은 오거돈 시장에게 잘보이려고 그랬는지 모르지만 과잉행동을 하더군요.
다시말하면 자기가 스스로 설치고 다니면서 몸싸움을 걸어오고 밀치고 서비스 아주머니들의 뒤에서 목덜미를 잡는 등의 과잉행동을 하다가
자기 발이 꼬여서 뒤로 넘어졌고 모든 사람들은 오거돈 시장과 서비스 아주머니들을 분리시키는데 관심이 있어서 사장이 넘어지는데는 공사 관게자들도 몰랐죠.
그러니 이종국 사장은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소리를 지르니 그때서야 공사 관계자가 사장을 일으켰고요.
5. 결론
<공사 사장은 자기 다리가 풀려서 스스로 넘어졌다>가 팩트체크의 결론 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었는데 사장은 이때다 싶어서 병원에 입원하는 소동을 떨더니 서비스 아주머니가 폭력을 썼다는 둥 노조간부 모 씨가 밀었다는 둥 온갖 마타도어를 퍼뜨리네요>>
이종국 사장은 이 상황을 백분 이용하고 싶겠죠. 작년 파업때 사장이 노조를 적폐세력이니 어쩌니 하면서 설치다가 언론에 된통 얻어맞고 개 창피를 당한적이 있는데
한 번 두고 볼까요?


댓글목록

정신차리자~님의 댓글

정신차리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작된 글을 생각없이 올리지 마세요
형사처벌될 수 있고, 이 편한 회사를 나갈 수 있어요
밖에는 생존 전쟁입니다. 우리 같은 루져들은 살아 갈수 없어요~

굳굳님의 댓글

굳굳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개인적인(!)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소신을 굽히지 마시고 꿋꿋히 주장하시길~
고발이 안되었으면 하지만,
사측에서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계속 밀어붙이시길~!!
경찰 수사로 모든 것이 밝혀지겠죠

짜고 치는 고스톱!!님의 댓글의 댓글

짜고 치는 고스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딩동댕!!!
고발은 안한다.
고발을 할수없다에 100만원 겁니다.
짜고치는데 고발 할수 없지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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