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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95회 작성일 13-09-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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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28일자 (미국 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대해 매우 이례적인 급습이라며 국내 정치에 개입한 혐의로 충격을 준 국가정보기관이 다시 한국에 정치적 폭풍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지 주요 내용

한국 시각으로 28일 국정원이 내란음모 혐의로 야당 국회의원과 통합진보당 당원들의 집과 사무실을 습격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이 대선개입사건 스캔들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기 위해 마녀 사냥에 기대고 있다.

전례없는 위기를 맞아 청와대와 국정원은 21세기에 공산주의자 마녀 사냥을 꾀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반대 후보 지지자들을 종북으로 공격했던 것 처럼, 이들은 지금 민주세력을 반역죄란 혐의로 질식시키고 있다.

검찰은 물론 국정원도 야당 정치인에 대한 반역죄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이석기 의원은 학생운동을 했으며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이력이 있다. 또한 그와 다른 진보 인사들이 2012년 총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래 한국의 보수 진영 일부에서는 이들을 '종북'이라 공격해왔다.

이들은 '미국과의 종속적인 동맹' 해체와 남북이 통일하기를 원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석기 의원의 이념이 의문스럽다며 그를 국회에서 추방하는 국회 투표를 제안한 바도 있다.

한국에서는 내란죄가 지난 군부 독재 시절에 정치적 반대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종종 쓰였으나, 민주화 이후에는 오히려 전두환과 노태우 전직 대통령이 수많은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것에 대해 반란죄를 적용받았다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박정희가 지금 이석기 의원에게 덧씌운 것 같은 종류의 혐의로 정치적 반대자들을 고문하고 때로는 사형에 처했다.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KCIA)는 한국의 독재자들이 정치적 반대자를 친북자로 만드는데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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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언론 입장에서 오죽 어이가 없으면

습격했다

마녀 사냥을 꾀하고 있다

질식 시키고 있다

라며 과격한 표현을 여과없이 사용했을까?

 

우물안 개구리 한마리가 온통 꾸정물을 만든다더만

부정선거 사범 박근혜가 바로 그 짝이다

 

부정선거 사범들의 5.16 역사 왜곡과 달리

외신들 눈에 비친 박근혜 애비 박정희는

영원한 반역범에 독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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