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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최연혜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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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3-12-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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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혜는 공기업 말아먹기 업무상 배임의 상습범이다.』

 

 

작금에 한국철도공사 이사회가 공사를 말아먹기 위한 결정한 것을 이유로 철도노조에서는 동 결정을 한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공사 이사들 전원을 업무상 배임죄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던 바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0년 전인 2003년 12월경에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를 계기로 결성된 ‘부산지하철 안전을 위한 시민대책협의회’에서도 당시 부산지하철 운영의 주체였던 부산교통공단의 최연혜 운영위원을 비롯한 10인 위원들을 업무상 배임 등을 이유로 고발했던 적도 있었다.

(동 고발사건은 부산진경찰서 조사를 거쳐서 고등검찰청 항고 및 대검찰청 재항고까지 갔지만 최종적으로 ‘혐의없음’으로 정리됨)

 

동 고발사건이 있었던 이후에도 최연혜 한국철도(교통)대학 교수는 2005. 12. 31. 부산교통공단이 해산될 때까지 공단 운영위원으로 또는 2005. 1. 1. 설립된 한국철도공사 이사 등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공기업의 이사 자리를 줄기차게 넘나들다가 근혜 대통령시대를 맞아 ‘여성지도자’ 대열에 편승 114년 철도역사 이래 최초로 여성CEO 한국철도공사 사장직을 거머쥐었다.

 

그런 연혜사장은 취임 두 달 만에 노동조합 파업에 대처한다면서 연일 강공 드라이브를 하면서 뉴스의 ‘중심인물’에서 ‘철의 여인’, 어느 정신 나간 언론에서는 또 한 명의 ‘여성영웅’ 탄생이라 추켜세우고 있다.

 

그러나 저 여인 국가(국토교통부 등 교통 관련 정부부처)가 경영하는 대학교수로서 역시 그 국가부처가 경영하거나 산하 공기업 여기저기에 뻔질나게 이름을 올린 전형적인 관변학자로 해당 기업경영을 위해서 운영위원 또는 이사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던 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한 거수기로서 당해 기업의 이익에 반해서 손해나 끼치는 업무상 배임의 죄 저지르기를 밥 먹듯이 해 온 상습범임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저 ‘철의 여인’의 얼굴을 보시라!

어느 곳에서 영웅으로서 기개를 찾을 수 있는가?

저 사장의 이력을 보시라!

오로지 국가(국토교통부 등 교통 관련 정부부처)에 기생하면서 호의호식한 관변교수명함 또는 집권여당의 당료명함 말고 도대체 뭐가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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