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글을 게재했던 것은 공사 운영에 관심이나 가지고 한가로이 여흥삼아서 제기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사 감사에게 제기했던 것이지 공사 사장이나 감사인들에게 제기했던 것 또한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공사 사장이나 감사인들이 나서서 전결로다 처리하고는 회신이라며 저에게 통보하시었으나 미안하지만 저는 공사 감사인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공사 운영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거나 한가로이 여흥삼아서 이곳에 투서질이나 해대는 사람이 아니기에 무심지기 짝이 없는 감사실-3956호를 되돌려 보내고 제가 진정했던 사안에 대한 공사감사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번주까지 공사감사의 의견이 없으시다면 감사할 의지가 없으신 것으로 간주하고 저 대로 달리 방법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