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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북강서(을)후보 이대진 논평]개성공단 마스크 생산까지 참견질하는 한미워킹그룹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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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수대첩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20-03-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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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여.야당과 시민단체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개성공단에서 마스크나 방호복을 생산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개성공단의 마스크 공장 1곳과 

봉제업체 일부만 재가동해도 세계적 수요까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날마다 통일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었던 개성공단이 마스크 생산으로 다시 열린다면 한반도와 세계 평화번영에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미 국무부가 유엔 대북제재를 거론하며 개성공단에서 마스크를 생산하자는 주장에 반대 입장을 표했다. 

또한 미 국무부는 “미국과 동맹인 한국은 북에 대한 노력을 긴밀히 조율하고 북에 대한 일치된 대응을 조율해야 한다”며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올해 초 해리스 주한 미 대사는 한국정부가 추진 중인 북한 개별관광에 대해서 "한미 워킹그룹에서 논의해야 한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국과 논의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를 압박했다. 


미국은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려는 걸음걸음마다 방해해 나서고 있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내정에 간섭할 권리는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국제기구에도 주어져 있지 않다.


미국은 남북관계 방해 말고, 내정간섭을 당장 중단하라!

남북관계를 가로막는 한미워킹그룹 당장 해체하라!


2020.3.16

민중당 북강서(을) 후보 이대진

https://www.facebook.com/Leedaejin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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