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북강서(을)후보 이대진 논평]일본의 망동에 날뛰는 미래통합당 해체하라! > 열린게시판

일본의 망동에 날뛰는  미래통합당 해체하라!  

지난 6일 일본이 코로나 사태로 한국인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우리 정부가 코로나19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은 오히려 불투명하고 소극적인  방역조치를 취해 감염 확산에 우려가 많다. 

하기에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는 뜬금없고 과도하다. 

또한 우리 정부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통보를 한 점 또한 외교 결례이다. 

일본 언론에서도 아베정권이 자체적 방역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이용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최근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아베가 극우 지지층을 붙들기 위해 

혐한정서를 이용하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마디로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하는 차원이 아니라 정치적인 공세라는 것이다. 

정치적 이유로 인해 우리 유학생들과 주재원, 여행객들이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된 상황에서 

정부가 일본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상호주의에 입각한 상응 조치를 취한 것은 주권국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네티즌들은 "외교는 상대주의니까 우리도 당연히 일본 비자 무효 및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거다. 잘했다.",

"일본 불매운동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역시나 미래통합당은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며 정부공격에만 나서고 있다.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것은 아베정권이다. 선거를 앞두고 정쟁만 일삼는 것은 미래통합당이다.

총선은 한일전이다. 다시 한 번 명심하자. 

4월 15일, 민족의 자존심과 국익은 다 집어던지고 일본에 굴종 아부하는 토착왜구 정당 미래통합당을 해체하자! 

2020년 3월 9일

민중당 북강서(을)후보 이대진

https://www.facebook.com/Leedaejin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