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운전수당, 열차승무수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1/4분기 노사협의회 실무협의 결과 공문을 공람하고 나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물론 이 글 읽으시는 분들중에 공감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디스하시는 분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게시판도 자유게시판이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열차운전수당, 열차승무수당에 관한 규정도 읽어보았습니다.
정액화로 지급되고 있더군요. 직급별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수당이 언제부터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특정직렬에 대한 특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직렬별 고유의 업무가 있고, 그 업무를 수행하는게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승무... 운전이 본업이고 운전업무가 주가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뭐 다른 업무를 수행하면서 타직렬에 비해 특별히 운전업무를 수행한다면
운전수당 지급하는게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주된 업무인 운전을 수행하면서 타직렬은 지급받지 않는 운전수당을 지급받는 것은
특혜가 아닐까요?
그럼 운영직은 운영수당, 건축직은 건축수당, 토목직은 토목수당, 통신, 신호, 전기, 기계 등
각 직렬별로 업무수행에 따른 수당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금액도 엄청 크더이다.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 특혜(?)에도 불구하고, 승무는 또다시 정액에서 정률화를 요구하는 듯하네요.
여기서 필자는 승무, 운전수당에 대한 정률화를 요구하기 이전에
타 직렬의 업무수행에 따른 수당을 지급하든지(형평성에 맞게)
아님, 특혜논란(?)이 있는 운전수당, 승무수당을 폐지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입사부터 궁금하던 사항에 대한 저의 소심한 의견 올려봅니다.
디스하실 분 디스하시고, 공감하시는 분 공감댓글 부탁합니다. ^^
에고 몰라~ 자유게시판인데요. 뭘~~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