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의 유형 나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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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사: 보통은 안다이 박사라고 함. 이것저것 자기나름대로 아는 것이 많고,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는 유형. 말이 많아서 많이 들어줘야 하고, 니말 맞다고 수긍해줘야 함.
2. 쨉이: 보통은 갑오 잡이 또는 우빵맨 이라고 함. 경상도 직장 상사의 많은 유형. 굉장히 체면을 중시해서 소문에 민감함. 위신을 세워줘야 함.
3. 해또: 훼까닥 또라이의 줄임. 보통은 또라이라고 함. 집안이나 직장 또는 돈, 이성 관계 등의 스트레스를 못이겨 우울증 증상이 있는 분임. 술한잔 하면 훼까닥 돌아버림. 본인의 스트레스를 상대방에게 전가할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안부딪히는게 좋음.
4. 춘이: 보통은 세상춘이 또는 추이행님 이라고 함. 아무것도 모르는 척, 바보인 척 하는 스타일. 사람 좋고, 착하긴 한데 업무능력이 많이 떨어짐. 사람이 좋다보니 술한잔 하면서 속에 있는 말 꺼내놓기 쉬운데, 그것 조심해야 함. 나중에 자기가 불리해지면 뒤빵때림.
*이 중 한가지 스타일이 분명하면 그에 따라 맞춰나가면 되는데, 두 가지 스타일이 겹치면 조금 피곤한 스타일이고, 세가지 스타일이 겹치면 많이 피곤한 스타일이고, 네가지 다 보이면 인간 아니라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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