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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달아오르는 부산시장선거(야권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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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20회 작성일 14-05-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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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권 통합진보 시장후보, 세월호 참사 부산 야권 공동대응하자

與 독점 막기위해 연대 절실

 

2014-05-02 21:49:38

국제신문 권혁범 기자

 

고창권 통합진보당 6·4부산시장 선거 후보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야권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고 후보는 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거짓, 뻔뻔함이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오히려 많은 국민이 '미안합니다'라고 대신 사과하고 있다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이 이런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 공동 행보에 나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구체적으로 ▷정부 책임자 처벌 ▷국정조사 ▷박 대통령 사과 ▷내각 총사퇴를 대응 과제로 제시했다.

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무능한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 세월호 사건에서 표출된 국민 염원에 함께하는 것을 시작으로 야권이 연대해야 한다며 부산시장 야권 후보들에게 이 같은 논의를 위한 만남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일당 독점을 깨기 위해 야권 연대는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고 후보는 이와 함께 제가 4명의 부산시장 후보 중 노동자·서민을 대변하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본선 준비를 착실히 해 진보 진영의 건재함을 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춘, 오거돈에 '끝장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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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2 10:36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12일 야권 단일화를 위한 끝장토론을 무소속 오거돈 후보에게 전격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 후보가 개혁적 성향의 후보인지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기 위해서는 토론이 필요하다며 끝장토론은 후보단일화를 위한 1단계 절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끝장토론에서 오 후보가 개혁시정의 철학과 비전을 가진 후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 측은 토론회를 인터넷 또는 TV생중계 방식으로 추진하고, 토론회 방식은 오 후보 측과 논의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후 최인호, 차재원 상임선대본부장을 오 후보 캠프 측에 보내 끝장토론 제안을 직접 설명하도록 했다.

김 후보는 끝장토론 제안을 오 후보 측에서 수용하면 직접 오 후보를 만나 구체적인 협의를 벌일 방침이다.

김 후보 측의 제안에 대해 오 후보 캠프 측은 수용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춘·오거돈 야권 부산시장 후보 회동 결과는(?)

새누리당 텃밭 부산서 범야권후보 단일화 논의 '급물살'

 

2014-05-12 13:36:12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와해양수산부장관 출신인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12일 오후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부산에서 범야권후보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양측 캠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께 오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김 후보는 이에 앞서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 후보에게 범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최인호·차재원 상임선대본부장을 오 후보 캠프에 보내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했다.

 김 후보는 오 후보가 개혁적 성향의 후보인지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기 위해서는 토론이 필요하다며 끝장토론은 후보단일화를 위한 1단계 절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끝장토론에서 오 후보가 개혁시정의 철학과 비전을 가진 후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 측은 토론회를 인터넷 또는 TV생중계 방식으로 추진하고, 토론회 방식은 오 후보 측과 논의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 측은 특히 후보등록일(15∼16일)이 임박한 점을 감안, 13일에라도 토론이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 후보 캠프 측은 김 후보가 오 후보의 '범시민후보단일화' 회동 제안에 화답한 것을 환영한다며 두 후보가 이른 시일 안에 만나서 모든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 후보 측은 그러나 '끝장토론' 형태의 논의구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양측이 통큰 합의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김영춘·오거돈 13일 '단일화 여부 끝장토론'

 

2014-05-12 [20:40:58]

부산일보 김마선 기자

 

김영춘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장 후보와 오거돈 무소속 부산시장 후보가 후보 단일화의 전단계로 13일 오후 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는 12일 오전 김 후보가 제안한 '끝장 토론'을 오 후보가 사실상 수용한 것이다.

김·오 후보는 1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부근 오 후보 캠프에서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 이날 오후 4시 40분에 시작돼 비공개로 진행된 만남은 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두 후보는 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4가지 합의 사항을 공개했다.

두 후보는 일당 독점 체제로 침체된 부산을 개혁하고 기득권 세력의 손에서 부산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13일 토론회에서는 부산 발전과 부산의 개혁 방향 및 비전에 대해 심도 있고 솔직한 토론을 하기로 합의했다.

토론회는 최근 발족한 '부산을 바꾸는 범시민 후보 단일화를 위한 부산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주관하고,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3자 간의 협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두 후보 캠프와 시민연대 관계자는 회의 직후 만나 토론회와 관련한 사항을 협의했다.

13일 토론회를 통해 두 후보가 부산 개혁에 대한 공감대가 확인될 경우 두 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후보 단일화 자체가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양 캠프 측은 밝혔다

 

 

김영춘-오거돈 후보 오늘 '단일화 토론'

어제 두 후보 긴급회동서 성사…단일화 전격 합의 가능성도

 

2014-05-12 21:12:50

국제신문 권혁범 기자

 

6·4부산시장 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13일 오후 3시 맞짱토론을 벌여 단일화 여부를 결정한다. 이는 그동안 단일화 회동을 거부해온 김 후보가 역제안(본지 지난 12일 자 3면 보도)한 것을 오 후보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김 후보와 오 후보는 12일 오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회동을 갖고 단일화 전제조건 등에 대해 2시간가량 비공개 논의했다. 두 후보는 논의를 통해 ▷일당 독점체제 부산 개혁 ▷부산 발전과 개혁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 ▷토론회는 '범시민 후보단일화를 위한 부산시민연대'가 주관 ▷장소는 협의 후 결정 등 네 가지 항목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정략적인 단일화는 하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그러나 뒤늦게 시민단체 주관 토론회가 선거법 위반으로 확인돼 주관자를 '두 후보'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두 후보는 일단 '단일화'라는 전제를 달지 않고 토론하기로 했다. 단일화 시점도 '후보 등록 전'으로 못 박지 않았다. 그러나 토론회를 단일화 여부를 판가름할 기준으로 삼는다는 방침이어서 13일 단일화 합의가 전격적으로 이뤄질 수도 있다. 이날 토론에 배석한 양측 후보의 참모들은 첫 회동에선 서로 신뢰를 쌓고 오해를 푸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며 이후의 모든 과정은 토론회 이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후보 등록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하지만 단계별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내일 중으로 끝장토론을 하자.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오 후보 선거사무소로 가겠다고 제안했다. 오 후보 측은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언제든지 만나겠다고 화답했다.

회동을 끝낸 후 김 후보는 진행 과정이나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시민이 사람답게 사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좋은 토론을 거쳐 좀 더 진전된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정치 김영춘 부산시장후보 사퇴…오거돈으로 단일화

 

2014.5.16.09:28

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16일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이에 따라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부산 대개혁과 기득권 타파를 위한 대승적 결단으로 오거돈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부산시장 선거에서 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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