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전동차에서 1인승무원은 차내방송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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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j33pThSCqjQ#action=share
'세월호' 침사가 극복되지도 않았는데
이곳 저곳에서 사고들이 이어지더니
부산지하철에서도 사고가 발생
천만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세월호' 참사를 지켜본 부산지하철 사람들은
다음은 우리 차례일 것을 두려워 했었다.
부산지하철 1호선은 '세월호'의 모습과 너무도 유사하기 때문이었다.
부산시 낙하산 일색의 관피아 경영이나
비용절감을 이유로 수명이 넘은 전동차량을
관련 법규정을 바꿔서까지 운행하는 것이나
1인 승무원으로 사고시 불감당한 것은
선원들이 도망가고 없는 '세월호'나 진배없다.
차 내에서 가만 있으라!
기관사의 안내방송을 항변하시지만
사고가 나더라도 전면부 운전실에 갖혀 있어야 할 기관사가 할 수 있는 것으로
그것 말고 도대체 뭐가 있었던가?
부산지하철 1호선에 1984년 산 전동차량이 굴러다니고 있는 한
30년 구닥다리 전동차를 1인승무원이 운행하고 있는 한
사고원인을 찾는다고 일반사법경찰들이 달려들어 뒤지고 있는 한
안타깝지만 부산지하철 1호선!
'세월호' 짝 나지 말란 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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