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3급 2급 1급 급수는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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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존경 할 인물은 드물다.
명색이 간부인데 존경 받지 못한다면 어찌 간부가 되었을까?
열에 한 두명 존경 받을 인물이 있을까?
그 중에 존경 받을만한 인물은 4급에서 3급으로 가지도 못한다.
왜? 비빌줄 모르니까.
4급도 겨우 달았다. 나이가 많아서.
그 분들 중에 4급에서 3급을 겨우 단 분도 계시다.
거기서 퇴직 하실지 모르겠다.
왜? 비빌줄을 몰라서.
슬픈 현실이다.
간부의 절반 이상은 간부다운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어째 저런 사람이 간부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업무에 능통한 것도 아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도 아니다.
유치와 교활, 가식이 눈에 훤히 보인다.
참으로 수가 낮은 사람들이다.
희안하다. 그들이 진급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업무에 능통도 아니고 대인관계 원만도 아니고 왜? 어찌? 간부가 되었을까?
슬픈 현실이다.
좋은 사람들은 살기 어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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