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 도중에 스마트폰 쳐다보는 기관사는 대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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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산에 자주 내려올 일이 있어서 부산지하철을 자주 이용했는데,
가끔씩 역 진입도중에 스마트폰 쳐다보면서 웹 서핑 하는 기관사들을 봅니다.
부산지하철노조에서 그렇게 '안전'외쳐대는데, 그런 기관사들 때문에 부산지하철이 선로 위의 세월호가 된듯 합니다.
세월호에서 딴짓하던 이준석 선장이랑 열차 승무중에 폰만 쳐다보는 기관사랑 뭐가 다른지..
솔직히 터널에서는 무슨짓을 하던지 모르니깐 그렇다고 쳐도
안전에 제일 취약한 역 진입도중에는 전방주시, 지적확인환호 해야되는 것 아닌지?
사람이 ATO에만 의존하면 언젠가 사고터질겁니다. 출발버튼 2개에 안전을 맡겨놓지 마시길.
(물론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하시는 기관사님이 더 많은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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