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사장은 이분이 최소한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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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홈피도 가끔들리고, 일전에는 사적인 업무로 시청에 들렸습니다만 요즘 부산시
확실히 새 기운을 느낍니다~ 활력이 넘칩니다.
젊고 멋진 시장님 부산지하철 사장님 잘뽑아 주세요.
행정만 아는분은 곤란합니다. 전임 사장님 고생많았습니다.
정말 인품 좋으시고 배과장님이라 불릴 정도로 현장을 누비시며 꼼꼼하게 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부산지하철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조직입니다.
투신사고에 화재 추돌사고.. 정신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통 안전 기획 예산 에 통달하시고 노동조합을 경영의 파트너로 생각하시고 노동조합의 주장에 귀을 기울일줄 아는 분이라야 합니다.
여러 분야에 두루 두루 경험이 많은 분이라야 합니다.
이십수년째 지하철에 근무하고 퇴직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하철에서 열심히 일하여 장가가고 집사고 자식키우며 큰 근심없이 사는 아주 평범한 갑남을녀의 한 시민이자
부산지하철 직원입니다.
부산지하철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깨끝하고 편리합니다.
직원 한사람 한사람 유능하고 똑똑합니다.
저는 부산지하철이 전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나서 걱정입니다.
공사에 아주 믿음직하고 실력있고 지하철 사장님으로 손색이 없는 분이 한분보입니다.
테레비에 여러차례 출연하여 지하철의 문제와 대안을 심도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지하철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님의 파트너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때 조직과 상사에게 대들기 잘하는 반골 조합원이었습니다만
요즘은 젊은 조합원들과 생각이 달라서 때로는 부딪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입장차가 있어서 그렇지 다 지하철 잘 되자고 하는 맘은 똑 같다고 생각하고
젊은 직원들과 소통할려고 노력합니다.
부산지하철 전동차도 많이 늙었고 조직도 그리 건강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최대의 위기이지만 또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더이상 사고 나서는 안됩니다
사장과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다면 이 난국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하철로 그듭날 수 있습니다.
저는 젊고 멋진 시장님이 좋고 잘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저의 지하철이 사고 없는 안전하고 평안한 지하철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하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부에서나 언론에서나 검증된 이분은
시장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부산지하철을 잘 이끌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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