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들아!!! 지발 말 좀 듣고 책임 좀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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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차량을 점검하는 직원들과 차량지부를 비롯한 노동조합에서는 4년전 부터 위험성을 알리고 신차도입을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경영진을 비롯한 차량의 현업과 본사 간부들은 현장의 의견을 싹 무시 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터지고 관피아 연루설 까지 돌고 있으니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봐 이제사 뒷북에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와 공사 경영진은 돈이 없다고 또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만약 노동조합과 현장의 직원들이 요구 할 때인 4년 전에 귀담아 듣고 신차를 추진 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지금과는 달랐을겁니다.
노동조합이 파업하면 시민 불편이 어떻고 공사 이미지가 어떻다고 노동조합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웁니다.
그럼 과연 최근의 사고로 인한 시민불편, 공포, 공사의 이미지 실추는 언놈이 책임 질겁니까?
능력 없고 비겁한 자들이 시민의 안전과 공사의 경영을 책임진다는 것이 정말 우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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