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잖은 간부들이나 어줍잖은 선입사자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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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다고 직급 높다고 먼저 입사 했다고
목에 힘주고 목소리 깔고 영감 비슷한 어조로 말씀 하시는 분들
그런다고 권위가 높아 지는게 아닙니다.
권위란 그런 식으로 세워 지는게 아니랍니다.
자기 스스로 권위를 세우려고 노력을 할 수록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우습게 보고 같잖게 볼 뿐입니다.
그런 방법이 초등학생들이나 유치원 아이들에게는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원들은 아무리 어려도 20대 후반이고
보통은 40~50대 사이가 대부분입니다.
나이 4~50 먹은 사람들이 그런 유치한 행동을 보고 머리를 숙이고 위압감을 느끼겠습니까?
권위는 그렇게 간단하게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권위란 남이 세워 주어야 권위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존경 받을 모습으로 생활하다 보면 자연히 후배들이나 부하직원들이 당신을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비로서 당신들의 진정한 권위가 서는 것입니다.
무게 잡고 어디서 읽은 몇 줄의 그럴듯한 글을 인용 해 이야기 한다고 해서 당신들의 권위가 서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항상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아랫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
모든 이들이 당신을 존경하고 칭찬하고 좋아하고 믿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하급 직원들이 당신들 눈에는 바보같고 어리석게 보일 지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이 당신들 보다 생각도 깊고 현명할 지도 모릅니다.
어줍잖고 같잖고 유치한 행동으로 직장 분위기를 해치는 직원이 되지 않도록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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