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에서 조직진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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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정되었다는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부터 조직진단까지
우리회사 본부장이라는 분들이 하는 모습들이 이렇다.
지역의 향토성과 공공성이 녹아있는 역명에 부산은행이라는 사기업을 끌여들이지 넣지를 않나
조직진단을 하는 용역업체를 이해관계자가 있는 학회를 선정하지 않나~!!
도대체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말이 되는가? 그것도 만장일치로~!!
역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 있는 향토사학자는 양심을 버렸고
거기서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는 임원들은 공사는 눈꼽만큼이나 생각이나 하는 걸까?
아무리 부산시에서 꽂아준 사람을 쓴다지만 공사에 왔으면 공사 생각도 좀 해야지~
부산은행이 어떤 로비를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참 지금 부산은 부산은행 세상이네~
조직진단도 그렇다. 입찰을 부치면 제한이라는게 있는데
입찰제한 사항에 공사에 이해관계자가 없는 업체라고 한줄만 넣어줘도 되는 문제를
그저 몰랐다? 그걸 누가 믿겠는가~!
그런 내용을 알고 과연 돈 그렇게 들여서 용역해서 나중 노조와 이야기 하면
그게 먹히겠냐구요~
사장님 오시고 뭔가 바뀔까 생각했는데 역시 변하는 건 없구나~!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을 지켜보고 있으니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울 회사 감사는 머 하고 있는건지?
감사는 눈 뜬 장님인가?
사장과 대척점에 서서 회사의 일들을 면밀히 지켜봐야할 감사인데~
감사인듯 감사 아닌 감사같은 너~
역명이 우찌 바뀌든 용역업체가 어떻게 선정되든
이렇게 관심이 없을 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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