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이 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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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을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원하는 것이 우엇인지 아십니까?
조합원들이 분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동안 현장에와서 간부들이 한말이 거짓이었다는 것입니다..
조합원을 속이고 사기를 쳣다는 것입니다.
삶을 바꾸자.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 말자.
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런게 변화입니까?
이런식의 합의는 현장조합원들을 우롱한 것입니다.
현장조합원들은 삶을 바꾸고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집행부에 모든 힘을 보탰습니다.
왜 간부님들은 조합원들보다 못나고 어리석은 생각하십니까?
간부님들 열심히 하신걸 모르지는 않습니다.
현장 조합원들이 관심이 없고 참여가 저조하다고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이렇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서야 되겠습니까?
지금처럼 합의하고 숨듯이 아무말없이 현장에 일언반구 한마디 없습니다.
돌아보면 집행부 1년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행여 집행부에서 이번 임단협체결과정에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실기했는지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요?
멋지게 잘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조합원들이 뭘 알겠나?
이런 생각하신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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