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주관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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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66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5,288회 작성일 15-05-28 22:01본문
*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 이런 생각 해봤습니다..
왜 부산 지하철 대합실은 천편 일률적으로 다~ 커야 할까?
혼잡한 역사 대합실이 큰것은 이해가 되지만(서면 ,연산동 처럼) 한적한 역사 마저도 엄청난 큰 규모를 자랑 하죠..
김해선 역사를 보고 배워야 할 점이 많더라구요..
1. 대부분의 역사들이 구조가 비슷하다..
역사마다 기능실 위치나 기타 위치가 비슷한 곳에 있으면 관리도 쉽고 유사시에 지원 오는 사람들도
구조를 미리 알고 움직일수 있겠죠..
2. 출입구가 한곳에 모여 있다.
출입구를 한방으로만 설치하고 역관리실이 옆에 있으면 관리자도 많이 필요없고 승객의 불만도 바로 접수되고
부정승객 단속도 쉽고 잇점이 많겠더라구요.
게이트 수량만 사용양에 따라 조절하여 설치하면, 많던 적던 승객이 원할하게 출입할수 있게 하고 한곳에 만 있으면
관리자 입장에서 관리가 쉬울텐데
3. 대합실이 작다
승강장이야 열차 길이에 맞게 만들어야 해서 10량 계획이면 그에 맞게 크야겠지만 대합실은 크게 만들 필요가 없지요 그냥 지나 나가는 곳인데
크면 임대 주고 좋을것 같은데 승객들이 답답한 지하에서 지체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철도 처럼 오랬동안 열차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괜히 청소 , 조명 등 유지비만 많이 들죠..
이미 건설된것은 할수 없지만 앞으로 건설 될것은 건설후에 인력을 줄일려고 난리 치지 말고 좀더 인력이 적게
필요하고 관리가 효율적으로 될수 있는 구조로 건설될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 부터 고민을 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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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점빵이랑 마트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