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수치 조사를 실시 할것을 제안합니다.. > 열린게시판

지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때 라돈을 비롯한 위험물질 조사를 요구했습니다.(소식지 참조)
노조 요구에 공사는 거부는 못하고 어떡하든 최소화하려고 빼는 바람에 아직 의결서 작성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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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은 영업종료 후 터널 강제환기를 집중적으로 틀고 있읍니다.

급기와 배기.

psd 설치 이후 전동차 운행과 작업 중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모터카 디젤매연, 라돈 증가로

2014년 부터 가동합니다. 물론 영업시에도 가동되지만

그리고 서울 1호선은 터널 강제환기 설비가 없어 터널살수 장치를 설치, 운영합니다.
(지난해 시정조사와 언론보도 됨)

우리와는 차이가 있네요...

우리도 지하구간(터널, 역무실, 분소 등 각 사무실과 침실 등 직원이 상주 또는 일하고 있는곳에서 공기질 측정을 해야 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환기를 강화한다면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문제를 알고 있는  관리자는 숨기고, 경영자는 외면하면서

 숨기기만 할 려는 공사의  태도는 별로....

문제가 있다면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는것이  관리자고, 경영자가 할 일입니다. 

물론 조합원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 하도록 요구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활과  존재이유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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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지하에 대한 공기질 측정( 라돈, 디젤매연, 미세먼지, 등)을 실시하자고 요구하였으나.

해당부서와 공사경영진은 명분 상 측정 거부는 못하니 측정개소를 줄일려고 합니다.

문제에 접근하는것이 아니라. 외면하려는 것이죠.

도철은 라돈이 높아 특별관리역을 지정하여 환기를 강화하고 있고,

서지는 모타카 노후로 매연증가되어 전기모터카로 교체및 환기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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