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부터 해서 모든것이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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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용노조 이름으로 검색 댓글 8건 조회 8,556회 작성일 15-07-07 17:26본문
누구의 잘못인지 누구의 농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집행부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
사측과 협상 동영상을 보아도 위원장이 아무 반론도 못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할말이 없었다.
나이어리고 기수가 낮아도 사람만 똑똑하고 진실되면 아무 문제 없다고생각하고 한표 던졌는데 정말 무식한건지 아무 관심이 없는건지 ..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냥 사측에 아부를 하는건지 이해할수 없는 집행부다.
징글징글 하다
통상임금이야 안받아도 된다.
하지만 우리 교통공사 미래가암울하다..
위원장 하는 형태를 보면 정말 암담하기 그지없다.
앞으로 투쟁부터 해서 해결해야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은데 이분의 역량으로 이끌수 있을지.
저번 시청집회해서 거리행진하고 교통공사 앞에서 위원장 연설하고 해산하길래 깜짝놀랬다.
우리가 시민들한테 거리행진하면 욕만 디지게 먹고 와서는 위원장이 해산하랜다..
아니 그렇게 모였으면 교통공사 앞에서 사장들으라고 구호도 외치고 항의도 해야지 그시간을 들어서 모인 조합원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그냥 말자..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10월달에 있을 조직진단에 맞서서 싸울힘이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