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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님께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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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3,305회 작성일 15-07-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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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금년 교섭 및 통상임금 등 위원장님 이하 간부님들 노고가 많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합원들의 선출로 당선된 간부가

타조합원과의 착하지 않은 행동이 있은지가 석달채 안됩니다.

한때 게시판을 후끈하게 달아오른만큼

적지않은 불만이 표시되고 했습니다.

 

세달이 지난 .. 그의 이름이 게시판에 등장했습니다.

 

조합원을 진짜로 어렵게 생각한다면

그리고 조합원을 주인처럼 섬기는 참 노동조합이라면...

이건 아닌 듯 합니다.

 

 

한가하게 게시판 몇마디 씨부릴 시간이 있다면

조합원 모두의 가슴을 울릴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도리인지 아닌가 싶습니다.

노동조합은 근대 자본주의사회의 고유한 노동자 조직입니다.

​​​​

​노동조합을 등에지고 머리에 얹혀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듯한 모습과 장면은

아니지 않습니까?

 

초대정부, 신군부도 장기집권은 하지 않은게 아니라 못했습니다.

 

조합원의 눈은 보고있습니다.

 

오늘은

금년 임금교섭 마지막 날이며 조합원 총회가 있는 날 입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심어놓은 씨앗의 좋은 열매를 수확하기 바라며,....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3호선은 공화국 입니다.
간부도 어쩔 수 없는 삼공화국..
이것이 우리가 생각지 못한 현실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역사가 그리 했으니 지금은 평가를 못합니다.
노동조합의 간판은 철강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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