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조합원총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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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해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6,197회 작성일 15-06-16 21: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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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합원 총회 하고 싶은 직원 누구 있겠소......
그렣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주지 않으니......
한마음 편지 보내면서 생각해주는 것 같지만 결론은 최악이네......
믿은 우리가 잘못이네요,혹시나 해서 역시나로 끝나 겠지.....
의무님의 댓글
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집회참석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하지만 노동조합 조합원이면 자신의 권리를 위해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본다
의무님의 댓글
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집회참석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하지만 노동조합 조합원이면 자신의 권리를 위해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본다
Credenda님의 댓글
Credenda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는 일면 일리 있는 듯도 하다.
문제는 지적처럼 메르스난리 통에 공기업 구조조정이나 노동자 사냥을 위한 국가 통제기능들이 유보되지 않은 채 여전히 작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해서 과거를 살펴보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국민들의 관심이 딴 데로 쏠렸을 때 마구잽이 해치웠지 않았던가?
연말연시를 기해 노동법을 날치기 통과시킨다든가
지하철요금을 인상하면서 연휴기간이나 공휴일 틈타서 했던 것이나
메트로 국면에도 불구하고 노동부는 임금피크제 도입 등 취업규칙의 불이익한 변경을
노동조합 등의 동의 없이도 개악할 수 있도록 하는 노동구조개혁안을 밀어부치는 것이나
하나 다르지 않다.
작금의 매르스난리 통에 누가 죽어나가고 있는가?
세월호가 침몰할 때 가만히 있었던 아이들은 또 어찌 되었던가?
그 유가족들은 지금 어떤 처지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