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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은 조합원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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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465회 작성일 15-10-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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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임금피크제 설명을 본사에서 시행하는데 노동조합이 못하게 막으셧지요.

참 잘했습니다. 임금피크제를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동조합에서 회의체에서 결정하고 실행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실행하고 집행하는데 조금의 아쉬움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공사에서 10월 29일 4급이상들에게 임금피크제 설명을 한다고 하는것을 모르고 있었나요.

알고 있지 않았나요.

알고 있었으면 미리 임금피크제 설명 장소를 통제하고 조합원들을 못들어 가게 막았으면 좋았다고 생각되는군요.

솔직히 4급 조합원들은 공사 눈치보랴 노조 눈치보랴 상당히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조합원들을 임금피크제 설명 현장에서 나가라고 하니 눈치를 보지 않을수 없잖아요.

미리 못들어 오게 막았다면 조합원이 탈퇴하는 일이 없었을 것을 안타갑네요.

그리고 한마디 더 하면 4급조합원을 조합원으로 바라보지 않는 조합의 문제도 지적하고 싶군요.

조합원으로 인정하기 힘들면 탈퇴서를 전원 받고 끝내기 바랍니다.

4급들이 이야기 하면 사측아니냐 이렇게 이야기 하는 몇몇 조합간부를 보면 화가 납니다.

이번 투쟁에서도 몰지각한 노조간부로 인해 탈퇴한 4급조합원이 있다는것에 분노합니다.

4급조합원들도 분명히 조합비를 납부하고 조합원으로써 할수 있는 부분은 다 한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또, 이번 투쟁에서 4급 조합원이 탈퇴하는데 탈퇴처리를 바로 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한번더 조합에서 그분이 왜 탈퇴하는지 이유라도 물어봐야 하는것이 맞지 않나요.

이런 조합의 행태를 보면서 조합의 미래는 5급이하로만 할려고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군요.

그럼 4급들만 따로 조합을 만들까요?

조합의 현명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옿소님의 댓글

옿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마음이네요
강당에서 외치던 간부말씀에
어려서 아직 그런가 하고 이해하면서
젊은 패기만 믿어보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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