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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투자, 출자·출연기관 일자리창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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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서울협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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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투자, 출자·출연기관의 노동조합, 사용자 및 서울시는 청년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청년의무고용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 회사는 2016년 청년의무고용을 정원의 3%에서 최대 6%까지 확대한다.

- 서울시는 청년의무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2. 노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 임금피크제는 2016년 1월 1일자로 도입하되 세부 시행방안은 노사합의한다. 단, 300명 미만 출자·출연기관은 2017년 1월 1일자로 도입한다.

- 회사는 임원들의 연봉 5%를 감액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한다.

- 회사는 임금피크대상자의 업무를 경감한다.

3. 청년 및 고령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청·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회사는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퇴직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청·취업을 지원한다.

- 회사는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일자리창출에 연계한다.

- 서울시는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을 육성하고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

4. 노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한다.

- 노사는 주48시간 상한제, 시간외 근로축소, 연차휴가 사용촉진, 교대제 개편 등을 시행한다.

- 서울시는 2016년에 노사와 협의하여 투자, 출자·출연기관의 노동시간 단축방안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5. 회사는 직접고용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 회사는 시민의 안전, 건강, 생명과 관련된 사업을 직영화하고, 이를 위한 세부이행방안을 수립한다.

- 회사는 서울시의 비정규직 대첵에 맞춰 상시·지속적인 업무의 단계적 정규직화를 추진한다.

6. 서울시는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투자, 출자·출연기관과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투자, 출자·출연기관 노사는 상기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서울시는 노사합의 사항의 이행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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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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