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와 검인정에 대하여 > 열린게시판

마치 검인정이 민주적이고 역사에 다양성을 알게 하여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국가발전에 활력소를 주는 것같이

완전히 말로만 거리에 나서서 교통체증만 일으키는 양아치들이 선전하지만

사기꾼들이 그렇듯이 들어보면 그럴 듯해요.

여기에 귀가 얇은 젊은 사람들이 넘어가지만.

자, 한 번 이야기할 터이니 들어보소서.

이들이 나를 죽일려고 하고 내 글을 온통 표절했어요.

이 양아치들이 청계광장에서 또는 글로

언론으로 검인정이 좋은 양 선동, 선전을 해대지요.

그럼 검인정 교과서를 만든다면 이들 패거리도 집필에 참가하고

검인정 교과서 몇 권 써서 제 패거리 학교 학생들에게 돌리겠지요.

그럼 뭘 쓰겠어요. 나를 고문해서 죽이려하고

온통 표절짓한 걸 쓰겠어요.

절대로 아니지요.

오히려 표절한 년놈들이 무슨 책을 썼다라고는 쓰겠지요.

운동을 했니, 노동자, 민중, 서민을 위했니 라고 쓰겠지요.

한마디로 놀고자빠진 소리 아니겠어요.

그럴 바에야 차라리 국정화가 훨씬 낫지요.

살인마, 표절범 인간 쓰레기들.

창비와 삶창은 없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