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편지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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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ㅂㅈㅎ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3,537회 작성일 15-11-24 12:36본문
매년 1,000억이 넘는 적자가 발생 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이문제의 해결책이나 나아갈 방향도 제시하지도 못하고,
통상임금과 임금피크제라는 상대(직원, 노조)가 있는 현안은
이의 해결을 위한 어떠한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하고,
적자타령, 직원 월급타령 하면서 세월만 보낸다....ㅜㅜ...
안타깝고 슬프다. 공사가 운이 없는 건지 직원들이 불쌍하다.
댓글목록
속깊은 뜻님의 댓글
속깊은 뜻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기업이 적자타령 운운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후지거나 CEO가 후지거나 둘 중 하나다.
현안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시는 것 별로 없이 주구장청 한마음 편지질이나 해대는 것은 CEO로서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거나 그짓으로 노력하고 있단 걸 내보이려는 과시용이거나 둘 중 하나다.
임기 반을 넘겨 남은 반만 개기면 되는데 뭔들 아쉬울까?
종흐미사장 원래부터 공사를 위해서나 공사직원복지를 위해서 취임한 게 아니잖았던가?
병수시장님 부산시출 다 마다하고 국가 교통전문가 출신을 낙점했을 땐 뭔가 깊은 뜻이 있질 않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