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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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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8건 조회 13,828회 작성일 15-12-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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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도시철도공사, 1일 새벽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합의

서울메트로 이어 서울 지하철 양공사 모두 타결…142개 지방공기업 중

부산교통공사만 남아

 

김희정 기자|입력 : 2015.12.01 10:04

서울메트로에 이어 서울도시철도공사가 1일 새벽 임금피크제 도입에 노사가 전격 합의했다.

이로써 전국 지방공사 중 규모가 가장 큰 서울지하철 양공사가 나란히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돼

공기업을 통한 임금피크제 확산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1일 행정자치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와 회사는 막판 진통 끝에 이날 새벽 임금피크제 도입

전격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28일 서울메트로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한데 이어, 서울시 산하 지하철 양공사가 나란히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를 도출했다. 서울메트로는 이 중 임금피크제 도입 이후의 신규 채용규모가 478명으로,

전체 지방공기업 채용 목표치의 50%에 달한다.

여기에 서울도시철도공사까지 포함해 서울지하철 양 공사의 채용규모는 전체 지방공사 채용규모의 60%에

육박한다. 행자부는 전체 지방공사·공단 142곳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절감된 인건비로 청년 일자리 1,010개를

새로 만든다는 목표다. 현재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노사 간 합의로 전체 지방공사·공단 142곳 중 부산교통공사를

제외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에 합의한 상태다.

행자부 관계자는 "부산교통공사 역시 다른 지방공기업들처럼 무난히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노조는 모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 소속이며 부산교통공사의 교섭권을

가진 노조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이다. 한편 행자부는 그동안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의 '데드라인'을

지난 11월 말로 정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경영평가 감점을 부여하겠다며 드라이브를 걸어왔다.

지방공기업 임직원들의 성과급은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행자부는 임금피크제 미도입 기관에 대해서는

총인건비 인상제한까지 검토하겠단 입장이다.



댓글목록

가방님의 댓글

가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치적 욕심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합원을 희생삼아 그렇게 할 분이 아니죠..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시어 현명한 결단을 부탁드립니다~

코치님의 댓글

코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 임금피크제도 도입 과 미도입시  조합원에게
미치는 양, 즉 떡을 비교하시고 판단하시오
이, 위원장, 떡 종류도 다양하고, 떡 속에는 또 다양한
것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2. 임금피크제도 도입시에는 통상임금 등 포함해서 임금체계 개편이 불가피
    할것으로 판단되는데 향후 협상과정에서 협의하시고..................

3. 우선, 임금피크제도는 포괄적 합의하시고  세부적인 내용은 협의하심이
 어 떠한지요?

3.

도철님의 댓글

도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궁금하네요

그냥 합의안한다 버틴다 하면 그냥 그리되는거고

내년쯤에  최악으로 합의하고 오면 그냥 그리합어되고 끝나는건가요




우리가 박근혜 뽑았으니 어쩔수없는것처럼

우리가 집행부뽑았으니  뭔ㅈㄹ을 하든

그냥 보고만있어야 하는건가요




정말 조합원들은  그냥 지켜보는것 뿐

그냥 위대하신 위원장과 간부님들의 처분만 지켜볼뿐인건가요

이것참님의 댓글

이것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동조합은 도대체 대책이 있는지 큰일이네요.

우리 조합원들만...피해를...

뭔가 대책을 내 놓아야 할텐데...

전국구님의 댓글

전국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ㅇㅇㅇ 위원장은 서울 및 집회 발언시
우리공사 직원들은 성과급 원하지 않고 임금동결로 청년일자리창출 한다고 했심
성과급 임금동결은 우리직원들 돈 아닌가
개인의 정치색깔과 욕심
이제 그만하고 전국 142개 공기업중 유일한 1개의 생각을 다시 하길

진짜도철님의 댓글

진짜도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재 대의원 회의에서 투쟁한다고 이야기하고 바로 교섭 들어가서 노사합의하려고 했다니 그래도 믿었는데 실망실말실망실망실말실망실망실말실망실망실말실망

궤도님의 댓글

궤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울지하철노조, 5678서울도시철도노조, 부산지하철노조는 행자부의 임금피크제 강압 규탄, 위법한 페널티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0일 행자부 앞에서 진행했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임금피크제 도입 문제로 쟁의행위를 결의하고 11년만에 파업을 고려하고 있고,
-----> 11월 27일 합의했고
 5678서울도시철도노조의 경우도 노사분쟁이 불거지고 있다.
-----> 11월 30일 합의했고
부산지하철노조의 경우 사측이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일방추진하며 도발하고 있다.

이러한 사측의 임금피크제 강압 배경에는 행자부가 있다.
 행자부는 임금피크제 도입 여부에 따라 경영평가 지표 반영안으로 협박하더니 급기야 임금인상율 차등적용안을 발표하였다. 특히 행자부의 ‘총인건비 차등기준(안)’은 행정절차법 및 행정지도의 상식과 원칙에 부합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기 무슨 궤도3사 ㅈㄹ 염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ㅃ 이고 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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